귀멸의 칼날 - 정주행 시작
그동안 들어만 봤던 애니메이션 을 동생과 함께 보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소문을 들을 때만 해도 언제 각잡고 보냐는 생각을 했는데, 마침 동생도 친구에게 본작을 추천 받았고, 역시 애니 월정액 상품에 포함되었기에 월정액 요금을 제외하면 요금이 나가지 않아 함께 보게 됐습니다. 현재 딱 4화 까지 봤는데, 요 근래에 나오는 이세계 전생 치트 능력자 같은 우엑하며 토할 전개가 아닌, 비극을 겪고 정석적으로 성장하는 주인공의 모습에 몰입감이 끝내줬습니다. 과연, 이렇게 재밌게 애니메이션을 뽑아냈으니 원작이 인기가 많아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사실, 본작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고 그나마 일부 지식을 동생에게 이야기할 때 조금 둘러 말하기도 했습니다. 키부츠지 무잔이란 '여자'가 카마도 탄지로네 ..
2020.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