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닌자고 - 부활한 오버로드 미니피겨 유출

<닌자고 마스터즈> 때부터 김자X 성우 캐스팅 때문에 현자타임이 왔던 닌자고. 뭐, 김X연 성우가 맡은 배역은 이번 시즌에 죽는다니까, 다시금 관심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여러 루머가 많았지만, <골드 닌자고>와 <티타늄 닌자고>의 최종보스였던 절대악 '오버로드'의 부활이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2019년에 마지막 시즌으로 예상되는 닌자고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될 오버로드 미니피겨의 모습이 유출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론 <티타늄 닌자고> 당시 골드 마스터 오버로드 형상의 유령으로 부활하는 걸로 보입니다. 헌데, 팔이 네 개라니… 이번에도 제왕 가마돈을 이용해서 저러는 걸지는 아직까지는 불분명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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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토전생 전개야 이미 가마돈으로 써먹긴 했지만, 선과 악은 항상 대립하는 닌자고 세상에선 악은 언젠가 돌아오는 배경이라, 납득은 하고, 골드 마스터가 너무 허무하게 간 것도 있으고,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악당으로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방송하게 되면, 빨리 김영선 성우의 오버로드 연기를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