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stay night [헤븐즈 필] 제 3장 스프링 송 - 국내 심의 확정

2020. 7. 16. 13:17애니메이션/F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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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정보서비스 모든 소원을 이뤄주는 '성배'를 둘러싸고 마술사 '마스터'와 영령 '서번트'가 싸우는 '성배전쟁'의 마지막 대결을 그린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칼로 찌르는 장면 및 피투성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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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Fate/stay night [헤븐즈 필] 제 3장 스프링 송>의 국내 심의가 확정되었습니다. 일본 개봉이 8월 15일로 확정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국내 심의 진행이 시작되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심의 등급이 통과되었군요.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든 소원을 이뤄주는 '성배'를 둘러싸고 마술사 '마스터'와 영령 '서번트'가 싸우는 '성배전쟁'의 마지막 대결을 그린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칼로 찌르는 장면 및 피투성이가 되도록 주먹질 하며 싸우는 장면 등 흉기에 의한 살상과 유혈의 표현이 있으나 구체적으로 표현되지 않았으며 비현실적인 요소로 인해 폭력성과 공포의 표현수위는 다소 높음 정도이며, 이외에 주제의 이해도도 고려해 15세이상관람가.

이로서, <헤븐즈 필> 3부작은 전 에피소드 모두 15세 이상 관람가로 등급이 확정되었습니다. 칼로 찌르는 장면이라면 두 가지가 있을테고, 피투성이가 되도록 주먹질 하는 장면은 클라이맥스의 그 장면일테니, 중요한 장면이 모두 영상화 되었음을 짐작합니다.


에포스 카드 콜라보 이미지

원래 극장 심의는 널널한 것도 있긴 하지만, UBW TVA 역시 15세 등급을 받은 걸 생각하면, <Fate/Zero
>를 제외한 유포테이블의 Fate 애니메이션들은 모두 15세 등급을 받은 셈이군요. 폭력과 주제, 선정성, 공포가 다소 높음으로 지정됐음에도 <로스트 버터플라이>가 15세를 받은 걸 생각하면, 이번 건 정말 무난하게 등급이 매겨진 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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