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stay night - 시로 인형 이야기
2019. 5. 7. 21:45ㆍ번역/Fate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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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満 on Twitter
“桜とぬいぐるみの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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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츠키미(oreh05)님의 작품입니다. 단순히 시로 인형을 가지고 사쿠라와 이리야의 다툼아닌 다툼이라 생각했지만, 헤븐즈 필 루트를 통한 사쿠라의 정신적인 성장을 그린 팬 만화라 인상 깊게 다가옵니다. 겉은 청순한 치유계 소녀이나, 속은 질투심과 독점욕이 가득한 사쿠라의 내면이 얼마나 성장했는가를 그리는 만화라 느껴지는 것이 다릅니다.
시누이(?)인 이리야의 부탁도 그렇지만, 사쿠라가 흑화한 자기에게, 그동안 양보할 수 없었던 시로 인형을 양보하는 모습은 약간 눈물 나는 부분이었어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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