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stay night - 비탄의 사쿠라
2019. 6. 1. 16:24ㆍ번역/Fate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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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아무런 코멘트를 붙이지 않아서, 제목도 임의로 붙였고, 어느 시점의 사쿠라를 그린건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2장 <로스트 버터플라이>의 결말을 생각해보면, 이와 맞아 떨어지는 이미지였다고 할까요… 많이 늦은 감이 있었지만, 사쿠라 역시 소중한 것을 지키 위해, 조켄과 결판을 낼 생각이었지만, 오히려 조켄의 판에 놀아나 흑성배로 각성한 것을 떠올려봅니다.
한편으론, 헤븐즈 필의 배드 엔딩 중 하나인 '팜므 파탈'을 생각해봅니다. 위의 연장선이긴 한데, 최종결전에서 린도 시로도 모두 꿀꺽한 다음에서야 제정신을 찾은 모습이 아닐까는 생각을 해봅니다…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저지르고서야 제정신을 차린 사쿠라의 모습을 그린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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