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구매한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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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뭔가를 사게되면, 부록을 놓치기 싫어하는, 괴상한 버릇이 있는데, 그때문에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을 초판본을 웃돈 주고 구하게 됐습니다.

안 뜯은 초판이라 그런지 그럭저럭 만족합니다.​

2, 3권은 다행이 나온지 얼마 안 된 시점이라, 무사히 초판으로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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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시리즈를 살 생각이 없었는데, 3권 표지가 갓갓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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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좀 됐지만, 이제서야 소개드리는 <도우미 여우 센코씨>. 애니메이션 1화를 보고 구했습니다. 1권은 다 읽은 시점인데, 일이 많아서 애니메니션은 2화 이후 진도를 못 나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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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인사이드에서 재밌게 봤던 킹룡만화 <만화로 배우는 공룡의 생태>와 한정 부록인 <세뿔돼지>.

세뿔돼지나 공룡의 생태나 넷으로 먼저 봤기 때문에, 그 기묘함은 익히 알지요.​

자신들의 선조인 세뿔돼지를 찬양하는, 세뿔돼지의 후예 트리세라톤들…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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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 만화는 예약 기간 남았다고 늦장 부리다가 뒤늦게 Gloomyink님의 구매글을 보고 허겁지겁 구했습니다. 진짜 다행인건, 세뿔돼지 단행본이 남아있어서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