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밥이 아닌 볶음밥으로 만들어 본 혼종 요리(…) 금일도 강제 월차라 혼자 밥을 처리해야 되는데, 점심부터 고난이라 그냥 밥하기도 그러니, 어제 산 스팸과 어재는 사용하지 못한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해봅니다. 양파도 없어서 덮밥 대신 볶음밥처럼 했습니다. 양파 찾아서 평소처럼 먹으려고 했지만, 없어서 대충… 그래도 먹을 만은 하니 다행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