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 소설 안 잡은 지 10년은 훨씬 넘었습니다. 영화 20주년 뽕 탓인지 해리 포터 뽕이 차서 소설을 잡게 됩니다. 초반의 맥고나걸 교수와 덤블도어의 대화를 보는데, 맥고나걸 교수의 대사가 왠지 모르게 메타 발언처럼 보이는 건 기분 탓일까요…? p.s. 얼마 전에야 알았지만 이란 제목은 북미판 제목이고 원제는 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