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프라임 프레데킹 자유 촬영
한동안 관리하지 않은 장난감을 꺼내서 살펴보니, 상태가 말이 아니라서 놀랐습니다. 연질 부품은 물기가 없어 말라 비틀어지기 직전이라 물티슈로 닦아주고 관절의 상태가 좋지 않아 바니쉬로 보강해주는 등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번 의 프레데킹이 그런 사례랍니다. 한창 국내 정발 당시 구매했던 녀석이고 사후 관리를 하지 않아 크게 놀랐던 녀석이지요. 이번에 약간의 관리와 보강을 해주고, 오랜 만에 촬영하게 됩니다. 얼굴 접사. 완구가 먼저 발매된 녀서이라 극중과 디자인이 조금 차이가 납니다. 비슷하긴 하지만, 여러 면에서 차이나는 것이 특징. 드래곤 모드시 가동은 그리 자유롭지 못 한 건 당연한 일이죠. 비상하라! 스탠드를 꽂을 곳이 없어 세우는 데 좀 고생했습니다. 하늘을 나는 드래곤의 위압감이 느껴지기엔 극..
2020.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