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5화 '자살'에서 본격적으로 자살하면서 등장해서 압도적인 포스를 선보였던 사황 카이도. 최악의 세대 유스타스 캡틴 키드, 바질 호킨스, 스크래치멘 아푸 앞에 당당히 나타나며 철저하게 짓밟고, 세상에 전쟁을 선포하던 장면을 떠올려 봅니다. 카이도란 캐릭터는 그간 2부에서 캐릭터 비주얼에 문제가 많다는 비판을 일시적으로 종식시켰을 만큼 강해보이는 디자인과 1대1이라면 카이도, 육해공 최강, 최강의 생물이라는 설명을 통해 사황의 강함을 짐작할 수 있게끔 임팩트 있던 등장이었습니다. 와노쿠니 편이 본격적으로 전개되면서 용의 모습으로 등장한 카이도의 위엄 넘치는 자태를 다시 봅니다. 애니메이션 작화진도 상당히 신경 써서 카이도의 등장을 선보였고, 용이라는 모습에 걸맞는 파괴력도 선보입니다. 물론, 술에 취해서..

세간 평가 1 대 1 최강 카이도 오뎅에게 패배. 그리고 추한 인질극으로 역전승. (인질은 복사복사 열매를 먹은 인물의 위장) p.s.1. 대충 20년 전의 킹과 퀸. p.s.2. 그시절 시노부 '1대1로 싸우면 카이도겠지.' 사람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육해공··· 무릇 살아있는 모든 것들 중에서··· '최강의 생물'로 불리우는 해적···!!! - 795화 중 (웃음) 물론, 카이도는 로저 시대에도 강자로 활동한 빅맘과 다르게, 록스 해적단의 견습 선원 출신이라 샹크스처럼 스타트가 느리다고는 하지만, 아무리 20여년 전이라고 해도 그렇지 그동안 보인 사황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추하다는 말이 자동으로 튀어나오는 수준이라 카이도 코인 심각하게 떡락한 감이 있습니다. 5년 전 와노쿠니에 들어왔을 당시엔 와노쿠..

[와우] 어둠땅 이후 절망회로 | 팬픽/패러디만화 [와우] 어둠땅 이후 절망회로 bbs.ruliweb.com 루리웹 유저 금수가 그린 게임 어둠땅 확장팩의 절망회로를 굴린 만화. 현재 블리자드 엔터네인먼트가 실바니스 윈드러너의 자캐딸이 마치, 현재 만화 에서 최악의 전개가 진행 중인 와노쿠니와 코즈키 오뎅과 겹치는 면이 있어 적절한 패러디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환상의 콤비라는 말은 여기에 쓰는 말인건가! 바리안을 매료시키고… 볼진님마저 반해버렸다고…? 안두인이 사망플래그마저 발동시키고, 티란데와 발리라 마저 울음을 터뜨리고… 다른 건 그렇다쳐도… 더, 더럽다… 볼바르… 라고? 보, 볼진님… 허망하게 죽은 것도 슬픈데, 죽어서도 고인 능욕까지…… ㅠㅠ 저기서, 볼진 유골이 달그랄 거리는 장면까지 나왔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