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넷 - 간단한 후기
당신에게 줄 건 단 한 단어 ‘테넷’이해하지 말고 느껴라! 시간의 흐름을 뒤집는 인버전을 통해 현재와 미래를 오가며 세상을 파괴하려는 사토르(케네스 브래너)를 막기 위해 투입된 작전의 주도자(존 데이비드 워싱턴). 인버전에 대한 정보를 가진 닐(로버트 패틴슨)과 미술품 감정사이자 사토르에 대한 복수심이 가득한 그의 아내 캣(엘리자베스 데비키)과 협력해 미래의 공격에 맞서 제3차 세계대전을 막아야 한다! 친구와 함께 보고 온 영화 . 예고편을 본 적도 없어서 관심이 없었지만, 같이 보자는 친구의 말 한 마디와 우연히 TV에서 본 광고를 통해 보게 된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보게 된 것도 운명이었겠지요.(웃음) 크리스토퍼 놀란 답게 굉장히 독특한 영화가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론 액션이 꽤 잘..
2020.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