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택배 - 할린 구매 인증

2020. 4. 13. 17:44사진 촬영/오늘의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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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아닌 서적을 이야가하자면, 국내에 발매된 DC 코믹스는 마블 코믹스 보다 인기가 있다고 장담할 수 있을 만큼, 인기 서적들이 많이 발매되었지요. 저 역시 마블 코믹스 보다는 DC 코믹스에서 발매되는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새로운 만화책을 사봅니다. 새로 구매한 작품은 할리 퀸(할린 퀸즐)의 이야기를 다루는 <할린>으로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호평 일색한 작품이지요.


오전 10시에 주문했는데 오후 2시에 도착하는 택배가 있다면 바로 서적.

DC를 먹여살렸으면 좋겠는 할리 퀸. 태생부터 미디어 믹스 출신인 캐릭터고 미디어 믹스에 큰 영향을 받는 캐릭터라 앞으로도 할리 관련 미디어믹스가 조금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람도 있답니다. 배트맨도 덤으로 보고 싶고;;

겉표지.

다른 곳에서도 말이 많이 나오듯이 제본 냄새가 좀 심합니다. 피규어로 이런 쪽 냄새가 익숙하다곤 하지만, 여전히 코가 아프군요.

충격적인 속표지.

이미 넷에서 확인한 속표지긴 하지만, 할린의 망가진 인생을 잘 보여주는 장면이지요.


 

[스포有] 할린 감상

오늘 할린이 도착했다.보라 이 영롱한 커버를이건 뒷면책날개의 문구가 이 책의 모든 스토리를 설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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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omyink님께서 큰 호평을 남기신 덕분에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 <할리 퀸>을 볼 때도 할리 퀸에 대한 캐릭터를 조금 더 알아보고 싶었는데, 마침 그림도 호평이고 내용도 호평인 작품이 나왔고 훌륭한 평가를 받는 덕분에 구매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제 즐거운 독서를 해볼 때가 온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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