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택 - 헤븐즈 필 1장 프레시지 플라워 1~2주차 특전

2020. 1. 22. 22:57사진 촬영/오늘의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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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 시리즈>의 본격적인 입문은 헤븐즈 필 극장판 2장 로스트 버터플라이 부터였기에, 1장을 극장서 볼 당시엔 그렇게까지 감흥을 느끼지 않은 탓에 다회차 관람을 하지 않았습니다.

2장을 보고 난 뒤에 특전 모으는데 목이 말랐고, 1장의 1~2주차 특전들도 마침내 구하게 됩니다.


1주차 특전들. 각각 2장 씩 들어 있습니다.

린과 이리야, 세이버가 그려졌는데, 이리야는 ㅈㅇㅊㅋ 일러…

다음 장에는 버서커와 세이버가 그려졌습니다.

다른 특전에는 코야마 히로카즈가 그린 사쿠라가 장식하고 있고, 미역이 숨어있습니다. 지뢰?

그리고, 다음 장에는 갓동인 스도 토모노리가 직접 그린 사쿠라와 시로.

2주차 특전은 모두 한 장 씩.

특전에서도 모습을 드러내는 기린축구.

본 제품의 구매 이유라면 린과 사쿠라가 서로의 어린 시절을 돌보는 느낌의 카드 덕분이지요. 있을 수 없기에 더욱 느껴지는 것이 많은 장면입니다.

악당들(…)

이쁜 특전들로 마무리.


1장을 볼 당시엔 사쿠라는 예쁘구나…하고 끝났는데, 2장에 들어가면서 비극적인 배경과 부정적인 면모가 조금 씩 드러나는 것이 한편으론 안타깝지만, 여전히 사쿠라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조금 수동적인 캐릭터라고 비판을 받긴 하지만, 뜯어보면 매력 있는 캐릭터지요.

여튼, 1장 당시엔 다회차 관람 자체를 안 했기에 특전을 구할 수 없었는데, 이제서야 특전을 구해서 만족감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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