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스튜디오 - 샤크티콘 노 유출 이미지

<트랜스포머 스튜디오> 라인으로 발매되는 '스튜디오 86'의 디럭스급 샤크티콘 노 Gnaw의 유출 자료가 새롭게 올라왔습니다. 영화 <트랜스포머 더 무비>에서 처음 출연한 샤크티콘들은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상어를 모티브로 한 녀석들입니다.

게임 <트랜스포머 레전드> TCG 일러스트

샤크티콘들은 묘하게 바보 같이 생겼지만 쿠인테슨들이 처형용으로 써먹는 만큼 잔인한 생명체인 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리톤 행성의 마지막 생존자 크래닉스를 갈기갈기 찢어버리는 모습은 지금 기준으로 봐도 충분히 잔인한 편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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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모드 전신.

뒷면.

이 샤크티콘들은 WFC 계열 완구 답게 발목 관절이 존재하지만, 특유의 몸뚱이를 재현하기 위해서인지 허리 회전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상어 머리와 등은 일체화된 부품이고 별도의 분리가 가능합니다.

기존에 발매된 앨리콘과 쿠인테슨 베이리프와 함께.

쟤네 둘도 디럭스급 중에서도 작은 편인데 샤크티콘이 조금 더 작습니다.

기존 <타이탄스 리턴> 조형을 사용한 쿠인테슨 처형장의 레전드급 샤크티콘.

상어 모드.

상어의 특징을 가진 외계 로봇이라 그런지 팔다리가 존재하는 것이 특징.

머리에 달린 안테나가 사라졌는데, 이는 역대 샤크티콘 완구들 모두 해당되는 사양입니다.

기존의 레전드 샤크티콘 조형과 비교.

쿠인테슨의 심복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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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TR 샤크티콘처럼 레전드급이면 수를 불리기 쉬울텐데 디럭스급으로 나와서 조금은 힘들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샤새로운 스튜디오 웨이브를 기점으로 가격이 올라간 것도 있고, 한국에선 스튜디오 시리즈가 일반 제품 보다 만원 더 비사게 책정된 상태라 쪽수 늘리기는 힘들 것 같아요.

완구 퀄리티는 상당히 뛰어납니다. 바보 같으면서도 무시무시한 이빨이 잘 재현된 녀석들이라 실제로 몇 마리 구해보고 싶을 정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