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라이즈 스모크스크린

리뷰는 아니고 사실상 간단 리뷰라 할 수 있는 <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 트릴로지>의 어스라이즈 스모크스크린입니다. 오택이 되지 못 한 이유는 지난 주부터 현생이 바쁘게 흘러가버려서 주말에도 쉴틈이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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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이미지.

원래부터 잘 생긴 얼굴은 아니었지만 일러스트가 못 생김을 더욱 강조된 스모크스크린…

블리스터 박스.

비클 모드.

프라울 계열들이 다 그렇듯이 닛산 페어레이디 Z 기반의 차량으로 변신하는데, 스모크스크린은 레이싱카 사양입니다.

튜닝이 돼서 전면부가 다른 것이 특징.

원래 전용 넘버링인 38이 아닌 80이 됐습니다. 재즈와 비슷한 이유로 라이선스 문제를 회피하기 위해서입니다.

스모크스크린의 리툴인 프라울과 함께.

보통 상품 전개는 프라울이 먼저 나오고 나머지 애들이 한정 라인으로 나오는데, 이번에는 스모크스크린이 먼저 나오고 나머지 애들을 한정으로 만드는 특이한 상품 전개를 선보였습니다.

스모크스크린 기반 애들아 모여라~

바리케이드, 스모스크린, 블루스트릭, 프라울 순입니다.

리데코 사양의 바리케이드와 함께. 색만 다른데 느낌이 완전 다릅니다.

추격전.

비클 모드에서도 무장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스모크스크린의 로봇 모드.

자동차 트랜스포머 답게 차량 정면이 가슴에 오는 정석적인 변신을 하는 것이 특징.

얼굴 접사.

얼굴은 솔직히 말해서 못 생김… 프라울과 블루스트릭은 잘생긴 얼굴인데 삼형제 중에서 제일 못 생겼습니다.

원래부터 얼굴이 좀 그렇긴 했어요…

무기는 다른 애들과 다 똑같은 블래스터.

가동은 먼저 만져본 한정 제품들과 똑같습니다.

색놀이인 바리케이드와 비교.

시즈에선 바리케이드가 일반 제품, 스모크스크린이 리데코 한정으로 나왔는데 어스라이즈에선 반대가 됐습니다.

색만 다른데 이렇게 느낌이 다를 줄이야……

리툴 기반인 프라울, 블루스트릭과 함께.

디셉티콘 정찰대와 달리 색만 다르지 않고 얼굴도 다 다릅니다.

옵티머스 프라임의 부관 프라울의 지휘를 받아 전투 게시!

일제이 모아본 스모크스크린 기반 제품들.

같은 금형끼리 모아 보기.

프라울만 숄더 캐논이 없는 것은 참 신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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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트릭도 그렇고 늘 만지던 금형이지만 드디어 스모크스크린을 마지막으로 스모크스크린 기반 제품들을 모두 모으는데 성공합니다. 아무래도 혼자서 일반판이라 그런지 발매가 제일 빨랐지만 수집 속도가 제일 늦었지 뭐에요. ㅎㅎ

못 생기긴 했지만 이름대로 연막을 치는 모습이나 도박사 캐릭터성이 강해서 좋은 캐릭터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