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고의 아버지, 댄과 케빈 형제의 작별인사

2018. 12. 11. 23:40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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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의 주력 오리지널 프랜차이즈인 닌자고 시리즈의 각본가인 헤이그먼 형제가 작별인사를 올렸습니다.

시즌 7인 <닌자고 타임 블레이드>와 <유령의 날>을 제외한 모든 에피소드의 각본가를 맡았던 헤이그먼 형제는 <몬스터 호텔>과 <레고 무비>, <레고 닌자고 무비>의 각본도 맡았답니다. 닌자고가 선제작 후설정 요소가 상당히 많음에도 매끄럽게 이어가는 모습에 호평을 줄 수 밖에 없는 헤이그먼 형제의 실력은 정말 대단하다고 볼 수 있지요.

다른 트윗에선 헤이그먼 형제는 100번째 에피소드까지 작성을 하고, 닌자고의 평화는 계속될것이라는 말을 남겼답니다. 오버로드가 돌아오지 않는 한…이란 말을 덧붙이면서…


추가로, 마지막 시즌에 등장할거라는 안토니아라는 캐릭터의 모델링을 공개했습니다. 닌자고 시티의 똑또한 소녀라고 합니다.

닌자고의 두 아버지라 불릴 만큼, 메인 스토리를 진행한 두 형제는 정식으로 하차하게 됩니다. 2019년, 8년동안 달려온 닌자고란 작품의 마지막은 어떤 결말을 맺을지 기대가 큽니다.

극중에서 카메오로 등장하는 헤이그먼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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