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코믹스 - 슈퍼맨 아들 '존 켄트' 커밍아웃…

2021. 10. 12. 22:40DC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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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코믹스의 작가 톰 테일러가 트윗을 게시했습니다. 내용은 몹시 충격적이게도 슈퍼맨의 아들 존 켄트가 양성애자 커밍아웃을 한 것. 제이 나카무라라는 기자 캐릭터와 입을 맞추는 장면을 게시하면서 존 켄트는 양성애자라 트윗을 올리며 출하해달라고 이런저런 태그도 남겼습니다.

작가인 톰 테일러는 "슈퍼맨은 언제나 희망, 진실, 정의를 상징해왔는데, 이제 더 많은 것을 상징하게 됐다"며 "모든 사람이 슈퍼히어로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바라볼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 슈퍼맨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지랄도 정도껏 하세요.

사실 국내 한정으로 제일 큰 문제는 존 켄트의 외모와 아버지인 슈퍼맨과 유사한 탓에 일반인들은 이 사진을 슈퍼맨이 게이가 된 것 아니냐고 오해를 하기도 했답니다. 안 그래도 영화 탓에 DC 이미지가 안 좋은 상황에서 슈퍼맨이 게이가 됐다고 오해할만한 자료가 돌아다니면 더더욱 진절머리가 날 수 밖에요.

실제 톰 테일러에 대한 여론은 하루도 안 돼서 반전되었습니다…… <인저스티스> 때문에 욕 먹던 거 실드를 쳐줬지만 몇 시간도 안 돼서 여론이 바뀌는 건 참……

국내에도 정발된 &lt;슈퍼 선즈&gt;와 &lt;리전 오브 슈퍼 히어로즈&gt;

존 켄트란 캐릭터는 우여곡절이 많았던 캐릭터입니다. 본래 배트맨의 아들 데미언 웨인과 동갑 비슷한 나이대로 그려졌다가 댄 디디오의 모략(…)으로 혼자 청소년 나이대로 그려지는 등 의아한 부분이 많았지요. 그래도 나름 잘 지내는 캐릭터라 생각했지만, 충격과 공포의 양성애자 커밍아웃…… 원래 사귀던 여자 친구 캐시가 존재해서 동성애자가 아닌 양성애자로 나왔지만, 갑자기 이런 설정은 대체 왜한 것인지 불명……

일전에 배트맨의 사이드킥 중 하나인 팀 드레이크도 멀쩡하게 여친 있던 캐릭터가 갑자기 게이로 그려졌는데, 존 켄트도 갑자기 동성애 캐릭터로 그려졌습니다. 어쩌면 데미언 웨인도 몇년 안에는 동성애자/양성애자 캐릭터로 그려지겠지요……


이 시각 두 톰들…… 너드라니… 둘다 죽어! 죽어!

 

언제까지 독자들이 을의 위치에 있어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실제 독자들이 들고 일어서야할 정도로 심각한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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