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세 명의 조커 - 정발 소식

2021. 7. 20. 22:16DC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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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세 명의 조커 + 배트맨 #1 밀레니엄 에디션 세트 : 시공사 북스토어

[시공사 북스토어] 【출판사 직영 스토어】 책이 있는 시간, 책이 있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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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마블 코믹스와 DC 코믹스 수입을 담당하는 시공사에서 놀라운 소식을 전달했습니다. 2020년 하반기를 달궜던(?) DC 블랙 라벨(비정사를 다루는 라인업)의 <배트맨: 세 명의 조커>. 이 놀라운 만화책을 구매하시면 배트맨 첫 단독 만화책이자 조커의 역사적인 첫 등장을 다루는 <배트맨> 이슈 1을 증정합니다.

세 명의 조커는 누구인가?

어떻게, 어째서인지는 이해할 수 없지만, 배트맨이 평생 쫓았던 인물 조커는 하나가 아니라 셋이었다. 이 믿을 수 없는 사실을 마주한 다크 나이트는 조커의 만행이 낳은 피해자인 바바라 고든, 제이슨 토드와 함께 마침내 이 광인을, 그들 모두를 물리치기 위한 마지막 여정을 떠난다. 제프 존스(둠스데이 클락, 배트맨: 어스 원)와 제이슨 파복(저스티스 리그: 다크사이드 워)이 최근 몇 년간 가장 큰 기대를 모은 코믹스 이벤트를 위해 다시 뭉쳤다! <배트맨: 세 명의 조커> #1-3 수록.

2016년 전8권으로 완간된 <뉴 52! 저스티스 리그> 시리즈 7권에서 스토리를 담당했던 작가 제프 존스는 우주의 모든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모비우스 체어에 배트맨을 앉힌다. 이때 조커의 진짜 이름이 뭔지 물어봤던 그는 “아니야, 말도 안 돼.”라는 혼잣말을 하는데 이 떡밥을 2020년에 풀어낸 이야기가 바로 이 작품이다. DC 역사상 밝혀진 바 없었던 조커의 정체도 궁금하지만 셋이나 있다는 설정을 내세워 미국 현지 출간 당시 독자들 사이에서 엄청난 화제와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조커의 정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작품의 출간을 기념하여 조커가 처음 등장하는 <배트맨 #1> 밀레니엄 에디션 세트도 판매되는데 이슈 단독 구매는 불가능하다.


함께 읽으면 좋은 책

『배트맨: 킬링 조크』
『뉴 52! 저스티스 리그』 전8권
『조커』
『조커: 킬러 스마일』
『조커 80주년 스페셜』
『배트맨: 화이트 나이트』
『배트맨: 라스트 나이트 온 어스』
『배트맨 디텍티브 코믹스 #27 밀레니엄 에디션』


작가 소개

제프 존스(Geoff Johns)
제프 존스는 오늘날 코믹스계를 대표하는 작가이다. 그는 슈퍼맨과 저스티스 리그를 소재로 평단과 팬 양쪽 모두를 만족시키는 작품을 썼으며, 비교적 덜 알려진 캐릭터를 소재로도 상업적인 성공뿐만 아니라 작품성까지 인정받는 성과를 이뤄 냈다. 그는 십여 권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그래픽노블 작가이기도 하다.
미시건 주립대 졸업 후 로스앤젤레스로 거처를 옮긴 존스는 “슈퍼맨”의 리처드 도너 감독 밑에서 조수로 일하기도 했다. 1997년 도너 감독의 영화 제작에 참여한 존스는 뉴욕에서 DC 코믹스 관련자들을 만난 것을 계기로 <스타즈 앤드 스트라이프>, <스타걸> 등의 작품을 쓰게 된다. 2005년 존스는 <그린 랜턴> 시리즈를 맡아 쓰기 시작했는데, 이 작품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며 그는 장장 9년 동안 <그린 랜턴>의 연재를 담당하게 된다. 존스는 또한 자신이 만든 매드 고스트 프로덕션을 통해 다양한 TV 시리즈와 코믹스, 영화 제작에 몰두하고 있으며, 현재 프로덕션에서 제작 중인 타이틀로는 DC 유니버스 스트리밍 서비스용 <스타걸>과 <그린 랜턴 군단>이 있다. 존스는 DC 영화 “원더 우먼”의 두 번째 작품인 “원더 우먼 1984”에도 참여해 감독 패티 젠킨스와 함께 각본을 썼다. 하지만 그는 결코 코믹스를 떠나지 않았으며, 2017년 집필을 시작한 <둠스데이 클락>이 상업적으로 대성공을 거두는 동시에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다.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난 존스는 현재 로스앤젤레스에 산다.

제이슨 파복(Jason Fabok)
제이슨 파복은 DC 코믹스 작품들로 유명한 만화 작가,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이다. 그는 <배트맨: 다크 나이트>에서 합을 맞췄던 만화계의 슈퍼스타 데이비드 핀치의 멘토링을 받은 뒤, DC의 여러 초대형 타이틀(배트맨, 저스티스 리그, 디텍티브 코믹스, 수어사이드 스쿼드, 맨 오브 스틸, 배트맨 이터널)에 참여했다. 2016년에는 작가 제프 존스의 저스티스 리그 시리즈에 참여해 작품적, 상업적으로 성공한 “다크사이드 워”를 그렸다. 2019년에는 작가 톰 킹이 쓴 스왐프 씽의 “토크 오브 세인츠”로 아이스너상 단편 부문을 수상했다. 제이슨은 만화 작업 외에 액션 피규어, 스태츄, 캐나다 조폐국의 수집 동전 등 다양한 수집품을 디자인하기도 했다. 그는 온타리오 킹스빌에서 아내와 세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다.

브래드 앤더슨(Brad Anderson)
캐나다 온타리오 케노라 출신인 브래드 앤더슨은 1996년 쿠버트 스쿨을 졸업한 후 코믹스 화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캐나다로 돌아온 직후 그는 디지털 카멜레온 소속으로 그림을 그리며 업계 주요 인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잠시 미술 감독 일에도 발을 담갔던 앤더슨은 곧 독립해 다크호스에서 <스타워즈: 레거시>를, DC와 마블에서 각각 <캣우먼>과 <얼티밋 호크아이>를 그렸다. 최근 그의 손을 거친 작품은 <저스티스 리그>, <다크 나이트 III: 마스터 레이스>(프랭크 밀러와 공저), <둠스데이 클락> 등이다.

Batman is MARVEL……


이런저런 혹평이 많은 작품이나 그 내막이 궁금하기에 구매하게 됐습니다. 그나저나 다른 것도 아니고 정식 판본을 출판하는 시공사에서 배트맨의 출판사가 DC 코믹스가 아닌 마블 코믹스로 기재했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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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Gloomyink2021.07.20 23:12 신고

    DCEU의 시궁창스러움에 절망해 내심 마블이 판권 사갔으면 하는 마음에 한 것인가 이 홍보물의 편집자가 명작이면 무조건 마블 거인 줄 아는 인싸였는가? 삼조커 얘기는 반갑지만 시공사 직원의 실수는 두고두고 번복될 것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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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로즈 나이트메어2021.07.20 23:17 신고

      명작이면 무적권 마블이다? 아앙??

      무슨 바보 같은 유튜버나 정보글도 아니고 정식 발매를 하는 시공사에서 이 무슨 실수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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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전탑송2021.07.20 23:18 신고

    3조커 이야기가 처음 언급됬을때부터 놀라움을 느꼈기에, 이야기의 내막이 궁금합니다. 이것도 정발이 되었군요. 그나저나 혹평이 있다니, 아쉬운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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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로즈 나이트메어2021.07.20 23:20 신고

      아무래도 불후의 명작인 <킬링 조크>의 스토리 아크를 부정하는 탓에 앨런 무어옹이 노하실 스토리기도 하죠. 뭐, 무어옹이 한두 번 화내신 것이 아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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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레디머스2021.07.22 21:34 신고

    배트맨 시리즈, 배트맨과 조커의 관계를 논할 때 뺄 수 없는 [킬링 조크]를 철저하게 파괴하는 것도 그렇고 사실 배트맨은 이것마저 알고 있었다!의 무리수가 나오다 보니 여러모로 상처만 남았다는 게 개인적인 감상이랄까요;

    뒷표지가 마블인 것은 사실 조커의 독자를 향한 비웃음...이 아니라 망가진 건 조커가 아닌 배트맨이다라는 문구가 배트맨의 본질을 제대로 꿰뚫어 봤다는 점을 보며 문구만은 진짜 취향 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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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로즈 나이트메어2021.07.22 21:48 신고

      확실히 미만갤에서도 평가가 좀 안 좋기도 한 작품이었습니다. 제프 존스 폼이 다 죽은 것이 아닐까는 생각도 할 정도니까요.

      여러모로 그랜트 모리슨이 해석한 조커가 생각나는 문구입니다. 그랜트 모리슨은 조커가 무서울 정도로 정상이라서 자기 자신을 잃어버렸다는 해석이 생각나는 부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