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3: 파라벨룸 - 1차 예고편 공개

2019. 1. 18. 10:10영화 이야기

728x90
반응형

라이온스게이트의 <존 윅 시리즈>가 마침내, 종장에 도달했습니다. <존 윅: 리로드>에서 전세계의 킬러들에게 쫓기는 결말을 맞이한 존 윅. 존 윅의 도망 생활·최고회의를 상대로 하는 싸움을, 존 윅의 마지막 여정을 그리는 작품 같지만, 감독을 맡은 채드 스타헬스키의 말로는 이게 마지막 작품이 아닐 수 있다는 식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컨티넨탈 호텔을 배경으로 한 TV 시리즈 외에도 후속 영화가 나올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시놉시스

킬러인 존 윅(키아누 리브스)은 두 가지 이유로 도주 중이다. 첫째는 그의 목에 달린 1400만 달러의 현상금 때문에, 둘째는 킬러 세계에서의 금기사항(킬러들의 숙소인 콘티넨털 호텔 내에서는 살인을 해서는 안 된다)을 어긴 것 때문이다. 존 윅이 죽인 사람은 그에게 현상금을 걸었던 킬러 세계의 지도부라고 볼 수 있는 최고 회의(High Table)의 멤버다. 존은 호텔에서 사람을 죽인 순간, 바로 처형 당해야 했지만 호텔 매니저 윈스턴은 그에게 ‘엑스커뮤니카도’(킬러 세계에서 파면, 추방을 뜻하는 용어) 전 도망갈 한 시간을 준다. 존은 그를 노리는 수많은 킬러들과 맞서 뉴욕을 빠져나가려 한다.

당신이 예고편을 보는 동안, 존 윅은 50명의 사람을 죽입니다.

존 윅은 뒤쫓기고 있지만, 컨티넨탈 호텔의 경영자인 윈스턴(이언 맥셰인 역)이 몰래 존 윅의 뒤를 도와주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새로운 캐릭터 소피아(할리 베리 역)가 윅을 도와주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세계 암살자들에게 쫓기는 상황에 몰렸지만, 도움을 주는 아군이 있어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


당신이 이 글을 보는 동안, 존 윅은 10명의 사람을 더 죽였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