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뉴레전즈 - 비스트 워즈 세컨드 갈바트론&기가스톰 공개

2026. 5. 13. 12:11트랜스포머/장난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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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6년 5월 13일. 일본 시즈오카 하비쇼에서 타카라토미 역시 참여하면서 새로운 트랜스포머 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아다마스 마키나>에선 IDW G1 코믹스 기반의 스타 세이버를, <MPG>에선 프레데콘 라이녹스브로드캐스트(G1 블래스터)를 신제품으로 공개했습니다.

<아다마스 마키나>의 스타 세이버와 <MPG> 프레데콘 라이녹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띈 것은 애니메이션 <비스트 워즈 세컨드> 기반의 신상품을 타카라토미 독자 라인업인 <트랜스포머 뉴레전즈>로 공개했습니다. 그 동안 <트랜스포머 뉴레전즈>는 출범 이래로 기존 제품의 색놀이 제품만 출시해서 자체 신제품을 만들지 않을 것이라 추측했으나, 갈바트론이 자체 제작 금형으로 처음 공개됐습니다.


출처:https://x.com/id_armed/status/2054369678454046832

오랜 시간이 흘러, 약 30년 만에 <비스트 워즈 세컨드>의 갈바트론이 리메이크되는데 성공했습니다. 숙적인 라이오 콘보이/레오 프라임은 몇 차례 리메이크 내지 색놀이 기반 상품이 출시됐었지만, 갈바트론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실제 애니메이션에 사용된 스케일 차트.

갈바트론의 경우 설정상 5미터의 거구(비스트 워즈 시점에선 모두 축소 수술을 받았으니)로, 마그마트론과 비슷한 수준의 키를 자랑했던 애니메이션과 마찬가지로 커맨더급 완구로 출시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거대한 사이즈와 비율을 재현하려면 커맨더급 완구가 답이지요.

북미에 발매된 마그마트론과 빅 콘보이 기반 네메시스 프라임과 클래식 레오 프라임.

<비스트 워즈 세컨드> 갈바트론은 나름대로 트리플 체인저 컨셉에 멋진 외형의 장난감이나 북미에서 발매된 적 없는 장난감이라 인지도가 상당히 적기 때문에, 메인라인 제품의 리메이크 상품이 나올 것이 힘들거라 생각했습니다. 마그마트론은 <비스트 머신> 당시 다이노봇 라인으로, 빅 콘보이는 <트랜스포머 유니버스> 라인의 네메시스 프라임으로 금형이 사용된 만큼 인지도가 적지 않았으나, 갈바트론만 예외적으로 북미에선 어떠한 형태로도 발매되지 않았기에 인지도가 상당히 적었습니다. 라이오 콘보이 역시 원본 장난감이 판매되진 않았으나 <IDW 비스트 워즈 코믹스>를 통해 인지도를 쌓았고 도색을 응용한 제품이 나와 나름대로의 인지도를 쌓는데 성공했습니다.

<비스트 워즈: 업라이징> 삽화에서 묘사된 갈바트론과 비콘 장군 제트스톰, 스러스트, 탱커.

그만큼, 북미 측에서 비스트 갈바트론의 등장이 무척 없었고 소설 <비스트 워즈: 업라이징>에서 삽화가 묘사되는 수준으로 그쳤습니다. 때문에, 캐릭터

출처: https://x.com/horaieso/status/2054363902738346464/

추가로, 네메시스 스타 콘보이와 함께 타이탄급 기가스톰 역시 공개됐습니다.

2017년 당시 <타이탄스 리턴> 때부터 트립팈톤 금형을 기가스톰으로 응용할까?는 궁금증이 있었는데, 약 10년만에 그 궁금증이 해결됐습니다.

출처: https://x.com/horaieso/status/2054363902738346464/

기가스톰에 동봉되는 타이탄 마스터는 새로운 금형 내지는 메가트론의 금형을 재활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타카라토미 특성상 메가스톰의 모습이 보존된 형태를 타이탄 마스터/헤드마스터로 묘사한 것 같습니다.


G2 메가트론(좌측)과 메가스톰(우측)

2027년에 G2 메가트론이 새로운 메인라인 제품으로 출시된다는 소식이 알려진 만큼, 다소 상품화에 부정적인 메가스톰의 리데코 제품도 고려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엔 북미 인지도가 지나치게 낮다는 이유로 메가스톰의 제품화 가능성을 0%에 수렴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타카라토미에서 독자적 라인인 <트랜스포머 뉴레전즈>가 이제는 독자적인 금형까지 생산할 수 있음을 보여주면서 메가스톰은 타카라토미측 독점 상품으로 출시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레오 프라임/라이오 콘보이의 숙적인 비스트 워즈 세컨드 갈바트론이 독자적인 금형으로 출시되는 만큼, 비스트 워즈 삼부작의 사령관들을 모두 모아서 붙이는 멋진 구도의 촬영이 실제로 가능할 날이 머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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