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stay night- 헤븐즈 필 6주차 특전

2019. 4. 23. 16:58애니메이션/F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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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극장가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득적일 예정이나, <Fate/stay night> 헤븐즈 필 '로스트 버터 플라이'는 6주차를 묵묵히 갑니다. 7주차까지 할지 알 수 없기에, 현재로선 국내의 마지막 특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본래, 일본에서는 6주차 특전을 특별한 팸플릿을 증정했습니다. 각 팸플릿마다 나스 키노코, 타케우치, 성우 시타야 노리코 같이 작품에 참여한 분들의 인터뷰가 같이 실린 팸플릿이 동봉되었으나, 특전 번역이 귀찮았는지(…) 국내에는 6주차 특전이 팸플릿이 아닌 A4 일러스트가 증정됩니다.

특전 일러스트는 10년 이상 마토 사쿠라란 캐릭터를 사랑해온, <헤븐즈 필> 시리즈의 감독인 스도 토모노리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입니다. 10년은 묵은 사쿠라 팬인 만큼, 그 애정이 잘 담겨진 일러스트라 무척 놀랍니다. 과연, 샘플만 봐도 이정도인데, 실물을 보면 어떻게 될지……


엔드게임요? 그건 나중에 봐도 되지만, 헤븐즈 필은 언제 끝날지 모르고, 특전을 놓칠지도 모르는걸요……

무엇보다, 1부인 프레시지 플라워가 5주차 필름 특전으로 끝을 맺었다는 걸 생각하면, 6주차까지 해준다는 점에서 놀랍니다. 분위기를 보면, 6주차에서 끝낼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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