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stay night - 뭐냐, 인류악인거냐?

2019. 4. 11. 21:49애니메이션/F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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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Fate/Grand Order>의 오오쿠 이벤트의 최종보스 카마/마라는 비스트 III/L로서 현계하며 무한한 사랑을 우주에 전파하기 위해 자신을 무한히 늘리는, 비스트 답다면 비스트 다운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주인공 일행에게 저지된 줄 알았던 비스트 III/L의 목적이 현실에서 달성됐다?


4주차 특전 여섯개. 흠흠……

마토 사쿠라… 본인에게 있어 이만한 인류악이 없을겁니다. 흠흠…… 포토카드 14장이니까 총 1만 4천원……


?????

이후, 특전과 포토 카드 일부는 고생 많이 하는 군부대 후임에게 한장이 전달될거지만, 너무 많이 뽑은 걸까요…… 인류악의 사랑은 사쿠라 팬들을 통해서 실행되었다? 그나저나, 드라마에 나오는 변태 범죄자 같다니… 연애인 사생팬들 보다 심각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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