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 - 스포일러 없는 후기
2019. 4. 25. 00:13ㆍ마블 코믹스/M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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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헤븐즈 필> 6주차를 먼저 할 것 같았는데, 우연히 좌석 하나가 생겨서 보게 됐습니다…… 이러면, 사쿠라 팬으로서의 다짐이 좀 무의미하지 않나…… 싶은 건 넘어가지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전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상의 화재작이 될 것으로 봅니다. 이 작품은 우릴 놀라게 해주는 장면이 많았고, 어벤져스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작품인 만큼 뽕 차는 장면이 많습니다.
크게 보면 만족하지만,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이건 기회가 되면 다른 글을 통해 이야기할께요.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그동안 보고 싶었던 장면들을 쭉 보여주었고, 작품 외적 요인(계약 같은거) 탓에 조금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이 있으나, 후회하지 않을 영화였습니다.
타노스 망치 안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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