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 팝콘 지수와 유저 평가

2019. 12. 20. 13:29스타워즈/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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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드디어 정식으로 해외에서 개봉했습니다(한국은 2020년 1월 8일).

전체적으로 이번 작품이 평론가에게 어마어마한 혹평을 받게 되었는데, 과연 관람객들은 어떻게 평가를 했을까요?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

메타 크리틱 유저 평가

놀랍게도(?) 유저 평가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은 편입니다. 부정적인 평가도 있기야 하지만, 긍정적인 의견을 표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Mateuseg의 평가는 깨어난 포스는 물론, ㄹㅈ, 한남솔로 영화까지 모두 싫어했지만, 이번 영화는의외로 긍정적인 평가를 보여줍니다. 특히나, 팬 서비스와 ㄹㅈ까기, 화려한 라이트세이버 배틀과 CG 부문에서 극찬을 합니다.

아래의 TYW1KR 역시 '팬 서비스'가 뛰어나다는 평.

전체적으론 <깨어난 포스>가 호평 받는 요소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화려한 팬 서비스가 주된 이유지요. 그리고, 그동안 시퀄에서 실망스러운 라이트세이버 대결이 프리퀄만큼 뛰어나다고 볼 순 없지만, 많이 화려해졌다는 것이 주된 이유입니다.

물론, 이 평가는 아직까지 초반 평가이긴 합니다. 지표가 더 들어오면 변동될 가능성이 클거라고 봅니다.


대깨스(…) 같은 이유일 수도 있고, 막상 생각 보다는 낫다고 보는 사람들이 있는 편입니다. 특히, 새로운 원정 관람객의 평가에 따르면, 아니나 다를까 이언 맥디미어드의 팰퍼틴 연기는 역시 무시무시하다는 후기를 남겼습니다. 적어도, 쓰레기 같은 전작을 무마하긴 힘들지만, 이것만 놓고 보면 상대적으로 괜찮다는 편입니다.

다만, 방대한 이야기를 너무 빨리빨리 진행하다보니 문제가 많은 편이라는 후기가 있습니다. 1, 2부로 나눴으면 조금더 개연성이 있을지 모른다고 하는 걸 보면, 적어도 영화의 러닝 타임 문제가 많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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