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에 출연했던 컨스트럭티콘들의 합체 형태인 데바스테이터팩 제품이 발매 준비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알립니다. 제품 프로포션의 아쉬운 모양새가 있긴 했지만, 훌륭한 개별 로봇 형태에 합체를 완벽하게 재현하기란 어려운 일이지요. 미 정가 246달러로 알려진 스튜디오 데바스테이터 합본팩은 오른발 롱 홀, 왼발 스킵잭, 하체 오버로드, 상체 스캐빈저, 머리 믹스마스터, 오른손 스크래퍼, 왼팔 하이타워, 왼손 스크랩메탈. 총 여덟 컨스트럭티콘들이 합체하는 방식으로 구성된 형태라 국내 정발가 역시 30만원대로 예상해봅니다… AV에서나 볼법한 표지 사기를 장난감으로 본다? 번호도 69 측면엔 초기 데바스테이터 CG 이미지가 그려져있습니다. 박스 높이 약 50cm 박스 길이 약 76cm. 내부 구성품. 믹스마스터만 혼..

지난 2020년 8월 28일. 영화 부터 까지 참여했던 원화가 조시 니지 Josh Nizzi가 올린 영화 에 나온 메가트론의 또 다른 변신체 설정화입니다. 업로드 당일 보긴 했는데, 조시 닛지가 인스타그램에만 올리고 Artstaion이나 개인 사이트에 고화질 본을 올릴 때까지 기다리려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올라오지 않아 그냥 이렇게 올리게 됩니다. 인스타그램에 남긴 코멘트에 따르면, 개발 초기의 메가트론은 좀더 사이버트론 기사단과 관련 있는 형태로 디자인 하기 위해 드래곤으로 변신하는 캐릭터로 기획되었다고 합니다. 현재의 메가트론 디자인은 본래 사이버트론 기사단 멤버 중 하나로 사용될 디자인이었다고 하는데, 메가트론의 디자인으로 체택되면서 특유의 융합포를 추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메가트론이 용으로 변..

영화 의 시작을 알리는 사이버트론 전투. 본래 제작 당시엔 기획이 없었다가 나중에 추가된 장면이라지만, 트랜스포머 팬들을 자극할 수 있게끔 나온 덕분에 영화 내에서 제일 인상 깊게 봤던 장면입니다. 뭐, 근래에 들어서 옵티머스 프라임 담당 성우인 피터 컬른 옹께서 녹음시 좋지 않은 일이 있었다고 밝힌 만큼, 제작진에 대한 시선이 좋진 않지만…그래도, G1의 향수가 느껴지는 캐릭터 디자인들은 G1을 좋아하는 팬들에게 여러모로 선물 같은 녀석들입니다. 깔끔한 원화를 구하려 했지만, 일부 이미지는 상태가 영 좋지 않은 것이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사운드웨이브와 정찰대의 원화는 원본 이미지가 적은 탓에, 화질 개선과 리사이징 작업을 통해 이미지를 조금이라도 더 깔끔하게 볼 수 있게끔 보정했습니다. 특히, Wai..

​ ​​​ 트랜스포머 덕후로 유명한 ​유우키 아오이​. 대표 배역으론, 의 ​카나메 마도카​, 의 ​전율의 타츠마키​, 의 ​오키타 소지​, ​슈텐도지​, ​티아마트​, ​마신 세이버​ 등​​

전야제로 하루 일찍 개봉했기에 감상했습니다.그동안 머리 비우고 액션만 보는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좀더 볼만한 작품으로 바꾸는데 성공했다고 봅니다. 개봉 전부터 영화 와 비슷한 면이 있다고하긴 하는데, 크게 문제될 부분은 아니었습니다. 비슷하게 느껴지긴 해도, 장르가 달라 크게 신경 쓰인 부분이 아니라고 할까요…그렇기 때문에, 액션 보다 소녀와 로봇이라는 점이 작품의 주를 이룹니다. 마이클 베이의 가 소년과 로봇이라는 이야기에 로봇들의 전쟁 이야기를 다뤘다는 걸 생각하면, 꽤 이례적으로 다가오는 부분입니다. 소녀 '찰리 왓슨'과 로봇이 친구가 되는 부분은 단순히 보호자로 있던 샘 윗위키와는 다르게 다가온답니다.1차 예고편 때부터 많은 팬들의 호응을 받은 사이버트론 전쟁은 극초반부와 중간의 회상 수준의 분량 ..

의 새로운 작품 의 개봉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대충 보니까, PC 점수가 좀 있다는 평가가 많고 플롯도 E.T.와 비슷하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평논당했다는 이야가가 주이지만…그래도, 간만에 나오는 로봇물이고, 물맨붐처럼, 트포의 마지막 희망이다(…)는 이야기도 있는 만큼, 흑우짓 보러 갈 예정입니다.블리츠윙의 성우는 의 뎁스 차지, 의 쇼크웨이브를 맡은 적이 있는 데이비드 소볼로프가 맡습니다.

​​​​​​​​​​​​​​​​​​​​​​​​​​​​​​​ ​올스파크… ​​​눈치챘는가?

로튼 토마토는 라제 이후로는 믿지 않습니다. 하지만, 12명의 평가가 긍정적인 것도 있지만, 팬 시사회에서 호평을 받은 점을 감안하면 잘 나온 편.신뢰도가 로튼 토마토 보다 높은 메타크리틱 스코어에서 78점이라는 후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트랜스포머 붐은 온다듣자하니, 블리츠윙 역시 좋은 평가를 받는 중입니다. 스타스크림이냐는 논란은 극중에서 해결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p.s. 블리츠윙 성우는 데이비드 소볼로프로 의 뎁스 차지, 의 쇼크웨이브, 애니메이션의 드랙스, 의 아즈모단을 맡은 성우입니다.

새로운 트랜스포머 영화의 첫 예고편이 공개됐을 당시, 스타스크림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디자인의 트랜스포머의 등장으로 팬들은 찬사를 했습니다. 초대 애니메이션 시리즈(이하 G1)의 스타스크림의 모습을 거의 그대로 옮겨온 디자인에 감탄할 수 밖에 없었거든요. 헌데, 감독은 이 캐릭터는 블리츠윙이라는 생뚱맞는(?) 발표를 했습니다. 아무리 봐도 G1의 스타스크림과 똑같이 생긴 캐릭터를 왜 스타스크림이라고 발표를 하냐는 점에서 의문을 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피규어 회사인 '프라임 1 스튜디오'에서 위 트랜스포머의 샘플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이름을 공개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태그명까지 블리츠윙으로 확정해놓은 상태입니다. 마케팅의 일환 때문에 그렇게 공개한 것일까, 아니면 진짜로 블리츠윙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