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펠리아르무스나 아바다 케다브라 같은 주문 따위 보다 기억에 남는,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의 명대사…… 분명, 작품의 주제는 사랑과 평등일텐데 아무도 그런 걸 안 기억해주는 기묘한 케이스. 20주년 개정판 이전엔 "입 닥쳐 말포이."로 유명했지만 20주년 개정판에선 좀 더 편하게(?) "닥쳐, 말포이."로 번역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