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의 보디가드 2 - 후기
6월 말 개봉 예정인 영화 가 CGV에서 선행 개봉이 이뤄져서 관람을 하고 왔습니다. 전작 가 사무엘 잭슨과 라이언 레이놀즈 듀오로 영화를 즐겁게 해줬다면, 이번 영화는 킬러의 아내 역을 맡은 셸마 헤이엑이 참여해 더더욱 난장판으로 가는 것이 일품이었습니다. 이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시놉시스 미치광이 킬러 ‘다리우스 킨케이드(사무엘 잭슨 역)’의 경호를 맡은 후 매일 밤 그의 악몽을 꾸는 보디가드 ‘마이클 브라이스(라이언 레이놀즈)’ 앞에 나타난 무대포 직진녀 ‘소니아 킨케이드(셸마 헤이엑)’ 남편 ‘다리우스’가 납치되었다며 다짜고짜 그를 구하러 가야 한다고 하는데… 한 명도 버거운데 그의 와이프까지 플러스?! 설상가상으로 유럽 전역을 위기로 몰아넣는 사건들이 연속적으로 터지고 인터폴의 비밀..
2021.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