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스트로트레인 트렌드
G1 애니메이션의 트리플 체인저 아스트로트레인은 일반 로봇 크기를 하고 있지만, 열차와 우주선으로 변신하면서 크기가 커지면서 다른 디셉티콘들을 수송할 수 있게 끔 커집니다. 타 로봇 애니메이션에서도 특정 모드가 원래 사이즈 보다 커지는 걸 '브라이싱크론'이라 부르는데, G1 애니메이션에선 총으로 변신하는 메가트론과 라디오 카세트로 변신하는 사운드웨이브와 카세티콘, 아스트로트레인이 주로 벌이는 모습이지요. 과거 애니메이션의 경우, 설정상 트랜스포머 종족은 질량보존법칙을 무시하고 자신의 질량을 변화시킨다는 설정으로 커지긴 하지만, 요즘 애니메이션에선 이런 변신이 너무 비현실적이라 여겼는지 아스트로트레인을 무진장 크게 만드는 추세입니다. 예시로, 넷플릭스 '시즈'에서 묘사된 아스트로트레인과 에서 등장한 아스트..
2020.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