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닌자고 - 시즌 13 정식 예고편 공개

닌자고 시즌 13 산의 주인 Master of the Mountain의 정식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사실, 업로드 기준으로 전날에 올라왔는데, 금일 시험을 하나 보기 때문에 짤막한 소식들을 제외한 글을 미뤘고, 이제서야 관련 글을 작성하게 됩니다.

시놉시스
이번 시즌 NINJAGO : Master of the Mountain : 닌자들은 아름다운 신타로 왕국에 초대되어 바니아 공주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얼핏 보면 아이보리 시티는 깨끗한 곳처럼 보이지만 닌자는 곧 어둡고 불분명하며 오랫동안 잊혀진 지하 세계인 신타로의 지하 감옥을 발견합니다. 일단 안으로 들어가면, 무자비한 스컬 마법사가 지배하는 위험과 이상한 생물로 가득한 터널의 미로를 통해 길을 떠나야 합니다. 닌자는 현명하게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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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타로 왕국에 초대된 닌자들.

신타로 왕국의 왕인 반겔리스 Vangelis 국왕께 인사를 올립니다.

상아 도시 Ivory City를 관광하는 닌자들.

콜의 침실에 괴생명체가 침입.

괴생명체는 어째서인지 콜의 가족사진이 들어간 목걸이를 훔치려 했습니다.

콜의 어머니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팸플릿에 따르면 콜의 어머니의 존함은 릴리.

제품과는 인상이 조금 다른 스컬 마법사 Skull Sorceror. 그가 든 해골 아티팩트는 하자두르의 해골 Skull of Hazza D'ur 이라 불립니다.

…강력한 해골 아티팩트…… 굴단의 해골?

바니아 공주와 함께 지하 감옥을 탐색하는 콜.

갇힘(…)

역시 강령술을 익힌 스컬 마법사라 부활한 전사들을 다시 소생시킵니다.

처음엔 이 해골을 마법의 일종이라 생각했는데, 하자두르의 해골을 원천으로 한 강력한 강령술과 공격 마법을 부리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고블린처럼 생긴 종족은 게클족 Geckles이라 불립니다. 상단의 캐릭터는 게클은 수상인 걸치 수상 Chancellor Gulch. 

오크와 같은 종족은 먼스족 Munce이라 불립니다. 니야는 먼스족의 여왕인 머트레사 Murtessa와 검투 경기를 하게 됩니다.

영자막이 없어 제대로 알아 듣진 못 하지만, 이번 시즌은 콜이 가진 흙의 힘이 중요함을 강조하는 마스터 우.

군대를 이끄는 스컬 마법사는 신타로 지하 감옥에서 부하들을 일으킵니다.

새로운 검투사·기사 느낌의 복장을 착용한 닌자들.

파이어 스톤 로봇.

생긴 것 부터 어째 일반적인 로봇이라기 보단 원소 에너지로 움직이는 물체처럼 보입니다.

하자두르의 해골이 가진 힘을 끌어내는 스컬 마법사.

지난 티저 예고편에선 쟌의 힘으로 스컬 드래곤을 막아내는데 버거웠지만, 로이드가 합세하니 스컬 드래곤은 버틸 수가 없다!

구원의 블레이드 Blades of Deliverance를 섀도우 블레이드와 아이보리 블레이드를 모두 갖춘 콜.

스컬 마법사와의 격돌을 끝으로 예고편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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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보다 많은 것이 공개된 예고편. 팸플릿 덕분에 신규 종족명과 캐릭터명을 알 수 있었기에, 참고해서 기재했답니다. 확실히 시즌 콘셉트가 <던전 & 드래곤> 기반이라 판타지 감성을 자극하는 점도 있고, 오크를 기반으로 한 먼트족은 대족장 군주제와 막고라 검투경기를 하는 건 오크 기반의 스테레오 타입일 수 있지만, 고블린 기반의 겍클족들은 공화정으로 운영하는 것에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더구나 수상/의장의 호칭은 노렸다는 듯이 Chancell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