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속에서 애정을 표하는 스피노사우루스

시각효과와 IMAX 효과를 20년 동안 담당한 줄리언 존슨 모티머 Julian Johnson-mortimer의 스피노사우루스 애니메이션입니다. 본 영상은 올 2020년에 새롭게 발표된 스피노사우루스 복원도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수중생활에 걸맞는 꼬리뼈 화석이 새롭게 발견된 걸 기반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라, 두 스피노사우루스가 물속에서 헤엄치는 것이 특징. 애니메이션 역시 시각효과 업계에 종사하신 분의 작품이라 상당히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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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몸을 맞대고, 손 대신 입으로 깨무는 방식으로 애정 표현을 하는 방식이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영상입니다. 짧은 영상임에도 그래픽 효과 역시 상당히 놀랍게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