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12. 23:04ㆍ게임
<단간론파>를 좋아하기에 <코이카츠!>를 배워 단간론파 캐릭터를 즐긴다!는 아주 이상한 발상으로 배우기 시작한 <코이카츠!>입니다.
일주일 전부터 갑자기 <단간론파>를 떠올리더니 다시금 캐릭터들에 빠져 단간론파 마이너 갤러리에 올라온 팬픽도 보고, 자체 컨텐츠나 팬아트도 보는 등, 관심을 다시 가지게 됩니다.
모든 캐릭터 프리셋은 デムコ의 작품입니다.
여러 시리즈가 나왔지만, 역시 제일 마음에 드는 건 무인판 여캐들. 셀레스티아 루덴베르크, 아사히나 아오이, 마이조노 사야카, 키리기리 쿄코, 이쿠사바 무쿠로, 에노시마 준코 같이 캐릭터 비주얼이 예쁜 캐릭터들을 우선적으로 좋아했는데, 확실히 다시 봐도 비주얼이 예쁘게 나온 캐릭터들이 많군요.
근래에 들어서 제일 꼴리는(…) 에노시마 준코. 2010년대에는 마이조노 사야카나 키리기리 쿄코가 제일 좋았는데, 다시 보니까 역시 에노시마 준코가 그립다고 해아할까요…
프리셋 제작자 デムコ가 제작한 캐주얼룩 에노시마 준코.
거품 논란이 있지만 확실히 퀸노시마 갓코 인증.
이상하게 저는 망한 콘텐츠를 잡는데 있어서 선수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나름 2010년대 인기작이었던 <단간론파 시리즈>는 애니메이션 <단간론파 3>을 통해서 화려하게 내리막을 걸었고, 스타워즈는 잘 살다가 ㄹㅈ… 직접 하진 않던 것도 많았지만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게임들에 관심이 많았으나……
그래도 캐릭터 만큼은 죽어도 못 잊어! 하면서 게임 <코이카츠!>로 단간론파 캐릭터들을 일부 만져봅니다. 야한 것이 목적이라기 보단, 부차적인 스튜디오로 캐릭터들을 보고 싶은 것이 주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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