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 - 웨이브 2 골든 디스크 카드

2021. 3. 16. 17:01트랜스포머/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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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TFW2005 스레드

해즈브로와 타카라토미의 야심작 <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의 마지막 장 '킹덤'은 시간여행과 타임 패러독스를 기반으로 스토리를 진행합니다. 이를 위해서 각 제품마다 캐릭터들의 미래를 알 수 있는 골든 디스크 카드 3 가지를 랜덤으로 수록된 상태인데, 웨이브 2의 경우 아크, 다이노봇, 메가트론, 옵티머스 프라임. 총 네 종류의 카드가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아쉽게도, 제가 구매한 웨이브 2 제품 두 개에서 똑같은 아크 카드가 중복 수록된 상태라 다른 카드를 직접 보진 못 했기에, TFW2005 스레드에서 자료를 가져옵니다.

이하, 골든 디스크 카드의 내용.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아크
다크 아크가 되다.

다이노봇
맥시멀이 된다.

메가트론
검투사 투기장으로 돌아간다.

옵티머스 프라임
새로운 사이버트론의 황금기를 이끈다

각 골든 디스크가 제시하는 운명은 다음과 같이 해석할 수 있습니다.

아크

트랜스포머 SG의 아크.

다크 아크는 생소한 개념입니다. 아크가 가질 수 있는 또 다른 운명은 1984년에 오토봇들이 깨어나는 것만이 아닌 악의 우주선이 될 수 있음을 알립니다. 다크 아크에 가장 가까운 개념이라면 역시 <Shatterd Glass>의 사악한 오토봇들의 우주선 아크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이노봇

킹덤 제품의 다이노봇은 맥시멀이 아닌 프레데콘으로 출시됐습니다. 웨이브 1 제품에 수록된 골든 디스크 카드는 다이노봇의 운명이 연합된 진영을 이끌 운명이라고 했지만, 웨이브 2 카드에선 맥시멀이 될 운명을 이야기합니다. 해석을 어찌하냐에 따라 달라질 것인데, 맥시멀이 되는 것이 먼저이고 연합된 진영을 이끌 수 있습니다. 다른 해석은 두 카드의 운명은 서로 별개라는 생각할 수 있습니다. 프레데콘인 상태로 연합된 진영을 이끌 수 있고, 연합된 진영은 이뤄지지 않은 채 다이노봇이 맥시멀로 전향할 수 있습니다.

p.s. 다이노봇 카드엔 맥시멀 문자에 오타가 났는지 사이버트론 문자를 영어로 치환하면 Maximal이 아닌 Masimal로 표기됩니다.

메가트론

메가트론은 검투사 구덩이로 다시 돌아갑니다. 이는 메가트론이 패배하는 전개를 암시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나마 메가트론이 전사하거나 사고로 사망하는 것이 없는 경우를 암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스포일러 팩에 메가트론과 올스파크가 사실상 수록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만큼, 올스파크와 결합하는 과정에서 사망하는 일이 없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 프라임

<트랜스포머 G1> 시즌 4 The Rebirth part 3

옵티머스 프라임은 사이버트론의 새로운 황금기를 이끌게 됩니다. 마치 <트랜스포머 G1>의 시즌 4 결말부와 유사한 느낌인데, 전투 중 사망하는 결말이 아닌 다른 가능성을 제시하는 만큼, 희망적인 엔딩입니다. 메가트론이 검투사 구덩이로 다시 돌아가는 것과 공존하는 가능성인지는 불명이나, 나름대로 희망찬 결말.


메가트론들과 골든 디스크

애니메이션 <워 포 사이버트론>의 '어스라이즈/지구가 떠오른다'에서 메가트론이 골든 디스크를 손에 넣은 만큼, 골든 디스크는 정해진 미래를 보여줄지 미래의 가능성을 보여줄지가 '킹덤'에서 드러날 것으로 생각해봅니다. 물론, 애니메이션 퀄리티가 영 좋지 않은 걸 생각하면 힘들긴 하겠지만… 골든 디스크가 제시하는 미래가 하나가 아니라는 점에서 모두가 좋은 결말을 맞이할 거란 보장이 없기에, <워 포 사이버트론>의 피날레가 어떻게 장식될지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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