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즈 필 비주얼 가이드 리뷰

2021. 11. 1. 21:57제품 리뷰/캐릭터 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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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Fate/stay night [헤븐즈 필]>의 공식 비주얼 가이드 서적은 특이하게도 공식측에서도 별다른 홍보가 없다가 발매 몇 주 직전에서야 존재가 밝혀진 제품입니다. 특전 정보도 적었던 탓에 뒤늦게 발등이 떨어진 사람들이 많았었지요. 저 같은 경우는 아마존에서 예약을 하니 약 삼일 만에 도착했습니다.

게이머즈와 토라노아나에선 별도의 특전을 증정해주는 것에 반해, 아마존에서는 특전이 없이 서적 본체만 배달왔습니다.

개봉을 하면 뒷표지의 흑화 사쿠라가 반겨줍니다.

표지와 뒷표지.

가격 표시를 조금 더 작게 할 수는 없던 걸까요?

띠지 제거 버전.

첫 페이지는 3장 <스프링 송>의 키 비주얼 아트가 장식하고 있습니다.

목차.

비주얼 가이드란 이름답게 헤븐즈 필 극장판을 간략하게 소개하며, 아래 쪽엔 타케우치 타카시와 나스 키노코의 설명 겸 잡담이 나열됐습니다.

성우별 인터뷰 페이지가 존재합니다. 촬영한 페이지는 마토 사쿠라를 담당한 시타야 노리코 성우의 인터뷰 페이지. 근래 어느 때보다 예쁘게 나온 프로필에 감탄.

비주얼 가이드란 이름에 걸맞게 배경 소품과 짧게 지나간 장면 역시 보다 상세하게 보여줍니다.

콜라보레이션 굿즈 소개도 짧게.

빠르게 3장으로 넘어가기.

헤라클레스의 열 두 가지 과업은 극장에서 초 단위로 지나갔지만 비주얼 가이드에서 좀 더 자세하게 보여줍니다.

제일 첫 번째는 네메아의 사자 퇴치.

히드라 퇴치.

케리네이아 산의 황금뿔 사슴 생포.

에리만토스의 거대 멧돼지 퇴치.

아우게이아스 왕의 가축우리 청소.

스팀팔로스의 새 사냥.

크레타 섬의 황소 생포.

디오메데스왕의 식인말 생포(4필).

아마조네스의 히폴리테 여왕 허리띠 구해오기.

게리온의 소를 데려오기. 이 과정 중 오르토스와 전투.

님프 헤스페리데스의 황금사과 구해오기.

타입문에선 아틀라스를 통해 전해받는 것이 아닌, 직접 들어가서 황금사과 나무를 지키는 라돈과 싸워 가져온 전승을 차용.

저승을 지키는 개 케르베로스를 생포해 오는 것.

그리스 괴물들의 생김새가 상당히 메카니컬한 모습이 많은 편인데, 이는 게임 <Fate/Grand Order>에서 자세한 전말이 밝혀졌지요.

흑성배와의 계약을 깨는 장면.

트루 엔딩 장면.

인물 관계도.

후반에는 캐릭터 페이지로 장식.

사쿠라와 세이버만이 상태 변화가 나타났기 때문에 좌우로 상태 변화 배치.

그 외, 뉴타입을 비롯한 잡지에 수록된 일러스트들.

짧은 콘티.

마지막은 스도 토모노리, 타케우치 타카시, 나스 키노코의 색지로 마무리.


HF의 마지막을 장식하는데 적절한 서적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일본어로 된 원서이기 때문에 일일이 읽어 보는데는 시간이 무척 걸릴테니 읽는 것은 미룹니다. 정발 서적이 나왔으면 좋을 법한 구성입니다. HF를 이제 완전히 끝내는 서적으로 나왔기에 한국어 정발이 나왔으면 하는 바가 큽니다.

<Fate/stay night> 애니메이션의 완벽한 마무리는 2021년 이 책을 내는 것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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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는2021.11.12 17:00

    비쥬얼 가이드 이쁘네요..
    마지막 색지들은 어디서 구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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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는2021.11.12 20:40

    아... 전 실물인 줄 알았네요 ㅋㅋ
    가이드 구성이 참 좋네요.. 개인적으로 사쿠라도
    타입문 애캐 중 하나라, 꼭 사고 싶은 서적이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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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승2022.02.23 00:14

    그 나스키노코 인터뷰도 있나요? 스도 감독은 있는것 갔은데 말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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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로즈 나이트메어2022.02.23 22:38 신고

      인터뷰가 따로 있는진 기억나지 않군요; 보관 중이라 제대로 기억나진 않습니다. 그래도 구매 의사가 있으시다면 충분히 구입할 가치가 있는 물건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