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알았어요, 스파이더 엉클…

본 이야기는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루머대로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어메지잉 스파이더맨 시리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스파이더맨이 만났으면…? 이라는 전재로 진행되는 이야기입니다.

실제 영화에서 스파이더맨들이 공식적으로 만난다는 정보가 없으니 재미로 읽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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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스파에게 큰 책임은 없다… 뒷설정에서야 벤 파커가 죽었다는 설정이 존재하긴 해도 극중에서 직접적으로 얘기해주지 않는 한 알아먹기 힘든 부분이지요.

나름 정신적인 지주라는 소년병 입영시키는 토니 스타크가 죽었어도 미숙함을 벗어던지지 못 하는 모습을 보니, 역시 메이 파커가 죽어야 정신을 차리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웃음)

무엇보다 제일 기대되는 건, 장군님 리턴즈… 미스터 어메이징, 어스파는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