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의 서막 스튜디오 오택

오늘의 택배는 해즈브로코리아를 통해 예약을 했던 <트랜스포머 스튜디오>의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의 옵티머스 프라이멀과 미라지입니다.

미라지 같은 경우, 최초 공개 때의 호불호와 별개로 극중 주연이라 구입하긴 했는데, 확실히 스튜디오 시리즈임에도 극중하고 다른 디자인이라 좀 아쉬운 구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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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가 빠른 미라지부터.

측면에는 다른 일러스트.

이미지는 모두 극중의 CG가 아닌 프로모션 아트입니다.

처음으로 정식 포르쉐 라이선스가 사용된 제품.

구성품.

옵티머스 프라이멀은 밀폐형 박스입니다.

좌우 측면에는 서로 다른 일러스트를 사용.

구성품.

극중과 많이 다르지만 나름대로 잘 나온 미라지.

가슴이 너무 튀어나온 디자인이라 좀 아쉽게 다가옵니다.

실사판 제품은 잘 모으지 않기에 알시, 옵티머스 프라임, 미라지가 전부입니다.

프라이멀은 티저 예고편부터 나왔던 장면을 재현.

아래에서 위로 보는 구도였으면 조금 더 웅장한 그림이 나오지 않았을까.

꽤 거대한 고릴라.

자연스러운 고릴라 보행법.

상당히 거대한 로봇 모드.

손 가동 기믹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미라지와 프라이멀의 투샷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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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한 탓에 나이트버드와 노아를 예약하지 못했답니다. 다른 맥시멀들 역시 구매를 보류한 상태라 프라이멀은 혼자 쓸쓸한 상태. 프라이멀은 조금만 만졌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완성도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미라지는 이래저래 페이크 파츠를 조금 더 사용해서 로봇 모드 비율을 살리는 것이 어땠을까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