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원 - 시네마콘 정보

2024. 4. 12. 12:34트랜스포머/실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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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콘 2024에서 공개된 <트랜스포머: 원>의 새로운 로고

영화 <트랜스포머: 원>의 새로운 정보가 시네마콘 2024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여러가지 정보를 주었는데, 흥미로운 정보가 꽤 있습니다.


티저 예고편은 일주일 후 공개 예정입니다. 다음은 시네마콘 2024에서 현장 공개된 티저 예고편의 줄거리.

이번 작품은 기존 시리즈나 만화, 게임 스토리에 얽매이지 않은 완전 새로운 스토리로 진행됩니다.

티저 예고편은 옵티머스와 메가트론이 사이버트론 최하층 지하에 사는 단순 노동자 로봇인 오라이온D-16으로 서로 친구가 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둘다 변신할 수 없고 최하층에서만 살아왔습니다. 둘은 절친이나  D-16은 자신들이 지상으로 올라갈 수  없는 사이버트론의 비밀에 대해 반항하며, 둘 사이의 우정이 금이 가기 시작. 메가트론이 지상으로 탈출을 시도하자 오라이온은 마지 못해 도와줍니다.

둘은 범블비(B-127)와 만나고, 세 사람은 사이버트론 표면 위로 탈출을 시도합니다. 일행은 자신들 막고 싶어하는 엘리타-1을 만나고, 달리는 기차 위에서(하늘에서) 시각적으로 인상적인 추격전이 벌어집니다.

그렇게 넷은 사이버트론 지상을 보며 자신들 같은 노동자들은 왜 지상으로 올라올 수 없는지 의문을 품기 시작. 일행은 끝내 변신 능력을 얻습니다.

몽타주 시퀀스 중에 롤링 스톤즈의 Start Me Up 재생됩니다. 캐릭터들의 얼굴은 인간과 비슷하고 덜 로봇적이며 사이버트론은 전쟁으로 인해 파괴되지 않고 활기차고 분주합니다. 개그 장면도 많은 편인데, 범블비가 많이 보여줍니다. 클립 영상에서 일행이 꼭대기에 오르고 첫 번째 일몰을 보는 것으로 끝납니다. 범블비는 엘리타-1을 합류시키려고 합니다. 일행은 센티널 프라임과 리더십의 매트릭스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클립 영상에선 메가트론이 디셉티콘 앰블럼을 용암에서 벼려내는 장면이 존재합니다.

※ 크리스 헴스워스의 오라이온은 미국식 억양으로 연기.
 

Transformers and G.I. Joe Crossover Movie Is Officially Happening - IGN

Following a tease during the ending of Transformers: Rise of the Beasts, Paramount has officially confirmed at CinemaCon 2024 that a Transformers and G.I. Joe crossover movie will be released in theaters in 2025 or 2026.

www.ign.com


중국 라이선싱 박람회에 참여한 유저가 남긴 대략적인 스케치. 정식 디자인이 아니니 유의.

다음 주 중으로 공개 예정인 <트랜스포머: 원>의 예고편의 대략적인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새로운 기원이나 설정을 만들면, 그 다음 작품에서 새로운 설정을 제시하기 보단 이전 설정을 반영해버리는 점이 좀 아쉬웠는데(올스파크 같은 거), 이번 영화는 기존 시리즈에 얽매이지 않고 완전 새로운 작품을 내려고 노력하는 거 같아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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