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2 X 트랜스포머 - 콜라보레이션 트레일러 공개

2024. 7. 9. 08:49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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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병기가 된 범블비.

<트랜스포머 아마다>의 레이저비크

가니메데스는 주황색 배색으로 보아, <트랜스포머 아마다>의 레이저비크가 모티브인 것으로 보입니다.

가니메데스의 존재 탓에, 차라리 사운드웨이브가 바스티온이고 가니메데스가 레이저비크였거나, 바스티온이 선역 캐릭터가 아니었다면 그냥 쇼크웨이브를 맞추는 것이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최악의 비주얼을 자랑한다고 봐도 할말이 없는 소전 알시.

솔직히 여전사 이미지 때문에 소전을 선택한 거 같은데, (개인적인 현대의 알시 캐릭터 해석에 불만이 있는 것도 있지만) 소전 보다는 트레이서 스킨으로 나와 발랄한 이미지였으면 하는 바가 큽니다.

오버워치 상징은 오토봇의 휘장으로 대체.

라인하르트 옵티머스는 정말 잘 어울립니다.

심상치 않은 일을 지켜보는 라인하르트 옵티머스.

오버워치 코인의 뒷면은 디셉티콘으로 변경.

메가트론과 접촉해 새로운 힘을 얻은 라마트라.

얼굴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메가트론화 됐습니다.

바스티온의 차량 형태.

아 너무 무섭다…

라인하르트의 로켓 해머에서 나오는 부스터는 마치,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의 옵티머스 도끼를 연상시킵니다.

압도적인 전투.

겨우 그까짓 걸로 감히!

궁극기 절멸을 사용해 네메시스 형태로 변한 라마트라 메가트론.

라마트라의 무다무다!

그걸 뚫고 오는 라인하르트 옵티머스.

한국 시간 7월 10일 플레이 가능하다는 문구와 함께 트레일러는 끝.


기존 크로스오버와 비교하면, 오버워치 콜라보는 밋밋하지 않아?

분명 멋지긴 한데, 트랜스포머 캐릭터들과 오버워치 캐릭터들이 함께 전장을 누비며 싸우는 걸 생각하면, 뭔가 밋밋한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아무래도 크로스오버 작품을 만드는 것이 아닌,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중 하나라서 그런지 캐릭터 스킨 수준에서 끝난 것도 있습니다. 최초 정보를 접할 당시엔, 두 작품의 캐릭터들이 함께 전장을 누비며 싸우는 모습을 상상했던 입장이라 좀 아쉬운 부분.

하지만 개같이 피시방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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