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디오 3 포토 스튜디오와 폴디오 360

2019. 4. 12. 19:46제품 리뷰

728x90
반응형

출처: 폴디오 공식 홈페이지

월급을 타자마자, 포토 스튜디오를 장만합니다. 오렌지몽키사(社)의 포토스튜디오 제품인 폴디오 3는 60cm라는 커다란 폭을 자랑하고 있으며, 그 크기에 걸맞는 크고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단순 스튜디오 값만 15만원인데, 이래저래 옵션을 덧붙이니 30만원이라는 억소리나는 물건이 되버렸습니다. 사실, 옵션이라기 보다는 아래에 나올 폴디오 360 때문에 그렇지만…

출처: 폴디오 공식 홈페이지

제품 구성을 촬영하지 못 했지만, 폴디오 3의 구성품은 이렇습니다. 두정의 헤일로 바는 옵션으로, 별도로 구매했습니다. 추가 배경지는 아무래도 너무 많이 들어가니까 포기…

이게 접은 상태의 폴디오 3의 모습입니다. 미술 가방 같은 느낌으로, 크고 아름답기만 하지 않고, 보관성이 뛰어나답니다.

조립한 상태의 폴디오 3. 기존에 폴디오 2의 유사품과 달리 크고 아름다운 모습에 위압감을 느낍니다.

기본 배경지인 검은색 배경지를 깔았을 때. 폴디오의 전용 배경지는 벨크로를 통해 붙일 수 있답니다.

기본 전등 기능. 연결부와 전선을 연결해, 리모콘처럼 밝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옵션인 헤일로 바 두정. 역시 본체와 연결해서 밝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본체의 조명을 사용하지 않고, 헤일로 바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폴디오 360. 전용앱을 사용하며, 360도 각도의 사진을 촬영하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이거 안 사면 15만원은 절약하는 셈이지만, 큰맘 먹고 구했다는 점을 다시 상기시킵니다.

폴디오 공색 앱들. 폴디오 360 앱을 설치해 연동· 가입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동안 구매해놓고 리뷰하지 않았던 펀코 미니 페니 파커/SP//dr. 폴디오 360을 통해 촬영했으며, 360도로 드래그가 가능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보는 제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래, 새로 구매한 제품을 바로 리뷰할 생각이었지만, 그러기엔 시험이 필요했기에, 폴디오 제품 리뷰를 겸사겸사하게 됩니다. 폴디오 2의 유사품과 달리 조립과 해체가 무척 편해서 마음이 놓입니다. 무엇보다, 상당히 비싼 제품이라 마음에 안들면 반품해야지… 같은 속좁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만족스러운 제품이어서 다행이에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