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택 - 마토 사쿠라 아크릴 스탠드

2019. 6. 14. 00:36사진 촬영/오늘의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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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에 구입하고, 관세 문제를 비롯해 여차저차 도착한 해외 배송 상품들. Rakuten 박스는 지난 금요일에 도착했었지만, 오늘까지 묵혀뒀습니다. 6만원 관세를 받은 amazon 박스와 뒤늦게 도착한 노란 박스에 있는 물건은 전부 <Fate/ stay night>의 마토 사쿠라 관련 물품들 뿐이라는 걸 생각하면, 여러모로 굉장하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우선, 노란 박스에 들어있던 제품들은 일본의 중고품 판매 사이트 mercari에서 구입한 중고 물품들입니다. mercari에 가입하는 과정에 애로사항이 생기는 바람에, 5-duck 닷컴의 대행 구매를 이용했고, 해당 제품들은 모두 한 판매자에게서 구매한 중고품 세트들입니다.

메이드 사쿠라는 일전에 ebay에서 새 제품을 싸게 구입한 적이 있었는데, 세트로 파는 제품이라 하나 더 생겼습니다.

animejapan 2018에 나왔던 사쿠라 아크릴 스탠드. 검보라색의 예쁜 드레스를 입은 제품이라 이걸 구하려다가, 아마존 재팬에서 두 번이나 재고 없음 퇴장을 받았답니다. 당시, 새 제품이 15,000엔이었는데, 최종으로 중고 세트로 11,100 엔에 구하게 됩니다.

도큐 핸즈 콜라보 아크릴 스탠드. 요리를 잘하는 사쿠라니까, 잘 어울리는 콜라보 일러스트입니다.

'에미야 시로가 지키고 싶은 소중한 것'. 사실, 이 제품은 국내 유포테이블 카페에서 구할 수 있는데, 해외 구매 배송료 보다 더 비싼 부산-서울 왕복 교통비를 생각하면, 그냥 이렇게 사는 것이 합리적이라 생각했답니다.

헤븐즈 필 만화판 1권의 표지가 그려진 아크릴 스탠드. 몇 안되는 비(非) 유포테이블 일러스트가 그려진 아크릴 스탠드입니다.

다음은,  Rakuten 박스에 있던 세트 상품들. 원래, 노란 박스랑 한 세트였는데, 6만원 관세의 뼈저림을 느끼고, 급하게 분리 배송을 신청했던 상품들입니다.

Journal Stand와 콜라보한 사쿠라 아크릴 스탠드. 사쿠라의 의상이 극장판이 나오기 전까지는 빈약하던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나와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5월에 발매했던 '스키야'와 콜라보한 아크릴 스탠드. 딱 5월 발매라 새 제품입니다.

마찬가지로, '스키야'에서 5월에 발매했던 '마토 사쿠라 - 마키리의 잔' 스탠드. 역시 새 제품이며, 현재까지 딱 둘만 나온 흑화 사쿠라 아크릴 스탠드입니다.

이제부터는 Amazon.jp 박스에 있는 제품들. 6만원이라는 뼈아픈 관세를 물었던 피눈물 나는 기억이 있지만, 이렇게 물건을 받으니, 이제는 아무렇지 않을 정도로 기쁩니다.

우선, 중고 사이트 surugaya에서 구매한 제품들입니다. mercari와 달리, surugaya는 회원가입이 원활하게 진행된 덕분에, 구매 대행이 필요 없이, 직접 배송 대행지로 물건을 보냈답니다.

도큐 핸즈 콜라보 사쿠라. 역시 중고품이나, 위와 달리 포장지까지 있는 구성품입니다.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의 사쿠라와 라이더 아크릴 스탠드. 애니메이션 오프닝에서 볼 수 있는 그 장면을 제품화 한 것으로, 사쿠라의 단짝이라 할 수 있는 라이더와 있어 왠지 모르게 흐뭇하게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해당 제품은 새 제품이라, 새 제품 스티커가 붙어있었는데, 뒷면으로 옮겨붙였답니다.

똑같이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의 사쿠라 아크릴 스탠드. 귀여운 SD 버전 사쿠라가 그려져있어, 이번에 구매한 아크릴 스탠드 중에서는 최고의 귀여움을 자랑합니다.

<로스트 버터플라이> 교복 버전 사쿠라 아크릴 스탠드. 하나는 surugaya에서, 하나는 아마존 재팬에서 구입했는데, 어쩌다가 두 제품을 구입해버렸습니다. 크게 곤란하진 않지만, 하나는 무슨 이벤트를 해서 우승 상품 중 하나로 써야할지…

<로스트 버터플라이> 사복 버전 사쿠라. 스도 갓독님의 손에서 재탄생한 사쿠라의 사복은 새하얀 원피스라 무척 마음에 든답니다. 이야기 시점이 겨울임에도 이런 옷을 입고 있는 것에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 감독 코멘터리에 따르면, 시로에게 예뻐 보이기 위해서라는 이유 때문입니다. 덧붙여, 추운 건 자신이 겪은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UBW 때의 캐릭터 배지와 <헤븐즈 필>의 드레스 사양 아크릴 스탠드 뽑기 제품입니다.

캔배지는 1화에서 볼 수 있는 기합이 들어간 사쿠라와 아크릴 스탠드는 분홍빛이 도는 드레스를 입은 사쿠라가 있습니다. 유일하게 비닐 포장이 되지 않은 제품이라, 취급에 주의하는 중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가 누구였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데, ufotable 정식 상품에서 볼 수 있는 SD 일러스트입니다. <프레시지 플라워> 사양과 <로스트 버터플라이>의 다과회 사양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흑화 사쿠라 아크릴 스탠드. 기본 사양입니다.

단 둘 분인 흑화 사쿠라 아크릴 스탠드라 같이 촬영.

그리고, <프레시지 플라워> 당시의 포스터 특전. 중고(좌)와 신품(우)입니다.

포스터는 게임 <Fate/Grand Order>에서도 나왔던 개념예장. 일러스트는 좌측부터, 메두사, 다 빈치, 잔 다르크, 네로 브라이드의 의상을 입은 사쿠라로, 박스엔 해당 포스터가 들어있습니다.

<프레시지 플라워> 당시에 나왔던 Aimer(에메)의 앨범. 극장판 사양으로 구하려는 중, 아마존 재팬에 남아있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피규어로도 출시되었던 마토 사쿠라 기모노 버전 아크릴 마스코트. 의외로 새제품을 싸게 팔기에 덥석 구했답니다.

금일 도착한 아크릴 스탠드들만 모아서 촬영해봤답니다. 모두 합쳐서… 19개의 아크릴 스탠드가 도착했는데, 4월 즈음에 구했던 메이드 아크릴 스탠드와 사쿠라 카페 콜라보 아크릴 스탠드, <로스트 버터플라이> 상품의 아크릴 스탠드까지 합치면 무려 22개의 사쿠라 스탠드가 있다는 점에서 저 역시 놀라게 됩니다. Unlimited Sakura Works


대체 뭐하러 여기에 투자한 것일까 의문을 품을 수 있긴 하지만, 사쿠라가 좋으니까 그걸로 된거야…라고 퉁치고 있는 중입니다. 정신승리

한 캐릭터를 좋아하면 미친듯이 파는 버릇이 나쁘다면 나쁘다고 할 수 있지만, 좋은 것이기도 하기에, 이렇게 많은 사쿠라 굿즈를 구할 수 있어서 기쁠 뿐입니다. 상대적으로, 다른 Fate 캐릭터 보다 피규어가 적은 사쿠라이기에, 이런 식으로 대리 만족을 느끼는 것일지도 모르지요…

언젠간, 아크릴 사쿠라를 진열할 케이스를 구해 진짜 USW를 구현할 계획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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