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 캐슬린 케네디와 라이언 존슨 퇴거

2019. 6. 19. 23:58스타워즈/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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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hleen Kennedy Replaced At LucasFilm For New Star Wars

Big changes at Disney!

cosmicbook.news

차기 스타워즈 영화 삼부작 감독으로 기획되었던 라이언 존슨은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와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의 실패로 취소되었고, 캐슬린 캐네디가 스타워즈에 손을 때게 됐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차기작들은 <깨어난 포스>의 제작진이었던 J.J. 에이브람스(일명 쌍제이)와 마이클 레전(Michelle Rejwan)이 중심이 된다는 소식입니다. 두 사람은 이전에 영화 <스타 트렉: 다크니스>,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를 공동 제작한 적이 있었습니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마이클 레전은 <깨어난 포스>의 공동 프로듀서로 일했었지만, 이후 나온 작품인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와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의 제작에는 전혀 참여한 적이 없다는 점에 주목을 합니다. 마이클 레전은 최신작이라 할 수 있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제작에 참여하며, Deadline에 보도된 캐슬린 캐네디의 인터뷰를 통해, 영화 제작 능력을 극찬 받은 적이 있던 인물입니다.

마이클 레전은 루카스필름의 영화 제작은 물론, 디즈니 플럭스의 드라마 제작에도 전체 관여하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케빈 파이기 같은 역할을 맡는 것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일단, 지금 기분은 기사에서도 사용된 짤방, 루크 스카이워커/마크 해밀의 표정과 동일한 표정을 짓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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