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 팰퍼틴 부활 확정 소식
2019. 12. 10. 12:27ㆍ스타워즈/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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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새로운 소식을 전달합니다. 이번 영화가 스웨덴에서 PG-11 등급을 받았다는 내용인데, 스웨덴의 영화 등급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이유를 언급했습니다.
"무서운 남성이 사람들의 생명력을 빨아들이는 장면"이 아이들이 보기엔 무서울 수 있다.
그렇습니다. 일전에 레딧 유출 내용 중, 부활 혹은 생존한 팰퍼틴 황제가 레이와 카일로 렌의 포스를 흡수해 젊음을 되찾는 장면이 존재한다고 했었지요.
정상적인 영화라면 팰퍼틴이 남긴 유산 같은 것이 나오는 거라 생각하지, 누가 팰퍼틴 황제가 진짜로 재출연하는 루머가 진짜로 생각하나요… 스웨덴에서 나온 소식 덕분에, 루머가 진짜임을 확신합니다. ㅋㅋㅋㅋ
하다 못해, <깨어난 포스> 때부터 일관성이라도 있었으면 아무 말도 안 합니다. 레전드의 <암흑 제국 Dark Empire>라는 선례가 있어서 그럴 수 있는데, 아무런 복선도 없이 팰퍼틴 부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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