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 스포일러 있는 후기
사실, 개봉 첫날에 관람을 했는데, 생각을 조금 정리하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보고 정리하면서 조금 늦게 쓰게 됐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의 새로운 도약을 맞이하기는 조금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재미가 없는 건 아닌데, 영화 보다 재밌었다고 할 수도 있는데, 여러모로 문제가 있다면 문제가 많습니다. 전체적으로 말하자면, 의 깨어난 포스 같다고 할까요? 장점 기존 주역들의 복귀 예고편부터, 사라 코너의 린다 해밀턴과 T-800(칼)의 아놀드 슈워제너거가 복귀한다는 소식에 많이 주목했는데, 실제로 이 두 사람의 복귀가 엄청난 장점입니다. 두 노익장이 현역으로 뛰는 모습을 보기 위해, 이 영화를 보러 왔다고 해도 무관합니다. 액션과 추격신 기존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묵직함과 달리, 무술이 추가된 화려한 ..
2019.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