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자인 CoCoFun의 말대로 조교가 잘 된 영상은 아닙니다. 하지만 전하자는 뜻은 확실히 전해지는 영상이라 웃음과 비웃음이 오고 가는 영상이 돼줍니다. ※ 깐프 현상은 베타 때부터 존재했으나 수정되지 않았다 ※ 리포지드 출시. ※ 자매품인 냥프도 있어 추가. ※ 아시다시피 0.5까지 떨어진다. ※ 매칭없 ※ PC요소 집어넣을 거야 빼애액 ※ 요즘은 블리자드 따위가 NC와 라이벌 먹는다고 역지사지 신세가 돼버렸다 ※ 홍콩 시위 당시, 홍콩 출신 프로게이머 Blitzchung이 하스스톤 대회 우승 후 인터뷰에서 홍콩을 지지한다는 발언을 기점으로 주최 측인 블리자드는 해당 선수를 징계했는데, 이는 블리자드 경영 방침은 '모든 목소리는 중요하다'를 어기는 동시에, 안 그래도 하락하는 이미지를 단번에 쐐기를 ..

블리자드가 결국 해냈다! 밴시 여왕 퀸바나스 윈드러너는 사실, 누구보다도 아제로스를 사랑했고,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통합을 위해 스스로 악을 자처했고, 마지막엔 어둠땅에서 아제로스를 위해 장렬히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의 시네마틱 영상의 컷이 유출되었습니다. 결국, 블리자드가 해냈다는 반응이;;;;; 는 바로크 사울팽을 죽이는 막고라 신에서 자막 싱크가 미묘하게 나오는 장면을 이용한 장난;;;; ㅎㅎ 죄송;;; [와우] 어둠땅 이후 절망회로 | 팬픽/패러디만화 | 루리웹 더럽다--! 볼바르!!! ... bbs.ruliweb.com 진짜로 블리자드가 저렇게 실바나스를 찬양해버리는 물건이 나와버리면 이미 떠난 버린 팬들은 물론, 여전히 남아있는 팬까지 진짜로 버릴 생각으로 출시하는 것이겠지요;; p.s. 깐포지드..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 올해 블리컨 수준 ㄹㅇ 실화냐? 진짜 세계 최고의 게임 개발사다… 그 알록달록 수면제 같았던 디아블로 맞냐? 진짜 디아블로는 전설이다… 사실, 끝까지 패러디하려 했는데 중간에 막혀서 여기까지만…^^;;

게임 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죽음의 기사 아서스 메네실과 악마 사냥꾼 일리단 스톰레이지의 마지막 대결. 이 버전은 의 군단 확장팩이 출시될 당시 기념으로 올라왔던 영상입니다. 일전에, 아서스 대 일리단의 리마스터 영상을 제작했던 제작자가 만든 영상인데 특이한 건, 이쪽이 리마스터 보다 더 빨리 만들어졌다는 점이지요. 영상은 단순히 기존 의 인게임 시네마틱 영상을 리마스터한 것 뿐이지만… "넌 아직 준비가 안 됐다!" "You are not prepared!" 간판대사 날려주는 것으로 시작하는 일리단. 여기까지 보면 흔한(?) 결투지만…… 최후의 일격을 날리는 아서스. "하!" "?????" "받아라, 아지노스의 전투검!" "넌 아직 준비가 안 됐다, 작은 인간아." ???????????? 그럼 그렇지… 아..

"야옹이야. 티란데. 나와 생각이 다르다니 안타쨻군. 내 정력을 깨닫게 할거야. 아 쫌 빨라스!" 그동안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에서도 일관된 이상한 짓(…)과 박쥐 행세를 하면서 나름대로 괜찮은 일리단 스톰레이지를 보여줬지만, 끝내 리메이크임에도 불구하고 에서 캐붕이 일어났습니다. 티란데를 상대로 야옹이라고 하는 건 넘어가지만, 만년동정남에서 강간범으로 타락하고 말았습니다. 이제, 우리가 아는 일리단이 아니에요. 그동안 만년동정이라고 놀렸음에도 티란데를 향한 순정만큼은 인정했었는데, 넌 이제 내가 아는 일리단이 아니야. 그저 강간범일 뿐이지…(웃음) 문제의 폰트 깨짐은 단순히 야옹이파 일리단이란 웃음에서 순식간에 강간범 일리단으로 바뀌었습니다.

문제의 번역(사실, 글꼴 깨짐)인 깐프는 이제 냥프로 수정되었다…… 이걸 미리 예견(?)하신 일리단… 당신은 대체…

리포지드의 실망스러운 점은 익히 들었지만, 분명 하이라이트인 죽음의 기사 아서스 메네실과 일리단 스톰레이지의 대결만큼은 잘 뽑았겠죠? 이 무슨 거지 같은 연출이란 말인가… 검을 놓치는 연출은 원래 없었는데? 차라리, 팬 리마스터가 더 훌륭할 지경… 인게임 연출도 구려… 번역도 구려… 명칭도 이상해… 하나같이 엉망인 리포지드에 마지막 희망(?)이었던 지존들의 대결이었는데, 이것마저 팬이 한 리마스터 보다 구려보일 지경이라니……;; 블리자드는 진짜 망했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ㅋㅋ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시리즈 중 하나인 의 주적인 악마들. 지옥을 지배하는 악마 군주들 중 대악마 Prime Evils 로 분류되는 악마 삼형제의 무시무시함은 여러 작품에서도 악명을 떨칩니다.증오의 군주 메피스토, 파괴의 군주 바알,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 대악마 삼형제는 서로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형제애 역시 있는 참으로 신비롭게 다가오기도 하는 존재입니다. 3형제의 개성넘치는 목소리.메피스토는 장민혁, 디아블로는 최낙윤이 각각 연기를 했는데 바알은 공식적으로 성우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손종환 성우로 추측하는 분위기지이지만…사실, 디아블로를 직접 해본 적이 없고 설정만 보는 정도로 즐깁니다. 천사와 악마 간의 대립을 무척 좋아하는 어린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