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코믹스 - 슈퍼맨 아들 '존 켄트' 커밍아웃…
DC 코믹스의 작가 톰 테일러가 트윗을 게시했습니다. 내용은 몹시 충격적이게도 슈퍼맨의 아들 존 켄트가 양성애자 커밍아웃을 한 것. 제이 나카무라라는 기자 캐릭터와 입을 맞추는 장면을 게시하면서 존 켄트는 양성애자라 트윗을 올리며 출하해달라고 이런저런 태그도 남겼습니다. 작가인 톰 테일러는 "슈퍼맨은 언제나 희망, 진실, 정의를 상징해왔는데, 이제 더 많은 것을 상징하게 됐다"며 "모든 사람이 슈퍼히어로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바라볼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 슈퍼맨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지랄도 정도껏 하세요. 사실 국내 한정으로 제일 큰 문제는 존 켄트의 외모와 아버지인 슈퍼맨과 유사한 탓에 일반인들은 이 사진을 슈퍼맨이 게이가 된 것 아니냐고 오해를 하기..
2021.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