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코믹콘에 모인 렌 기사단 배우들
런던 영화 및 코믹콘 행사가 시작되면서 많은 영화, 만화, 애니메이션 계의 인사들이 참여하는데, 렌 기사단을 담당한 배우들도 초청되는 영애를 누리게 됩니다. 스턴트 배우일 뿐이고 비중이 적은 캐릭터들인 렌 기사단을 연기했을 뿐이지만 스턴트 배우들이 누리기 힘든 영광을 갖게 되었습니다. 비크럴을 맡은 안톤 심슨 타이디, 애프렉을 맡은 루카즈 레옹, 트러전을 맡은 톰 로저스, 카도를 맡은 마틴 와일드, 쿠룩을 맡은 조 케너드, 우샤를 맡은 애슐리 벡 모두 참여해 팬들과 인터뷰를 나누고 사인회를 여는 등, 극중의 아쉬운 비중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팬들에게 사랑 받는 역할임이 틀림 없습니다. 아쉽게도 동영상 자료가 없어서 어떤 회담을 나눴는지는 불명. 렌 기사단이란 캐릭터들이 설사 9편에서 빠른 퇴장을..
202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