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노사우루스의 2020년 복원도 Spinosaurus fossil tail suggests dinosaurs were swimmers after all Unique among known dinosaurs, Spinosaurus had a finlike tail, which the predator may have used to propel itself through the water... roseknightmare.tistory.com 지난 2020년, 2014년 때 스피노사우루스에게 혁명을 줬던 니자르 이브라함이 새롭게 발견된 꼬리뼈 화석을 기점으로 스피노사우루스는 현대의 악어처럼 반수생 생물일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고생물학계에 혁명을 선사했습니다. 딱 작년 4월 말에 발표된 내용이지요. 그런데, ..

시각효과와 IMAX 효과를 20년 동안 담당한 줄리언 존슨 모티머 Julian Johnson-mortimer의 스피노사우루스 애니메이션입니다. 본 영상은 올 2020년에 새롭게 발표된 스피노사우루스 복원도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수중생활에 걸맞는 꼬리뼈 화석이 새롭게 발견된 걸 기반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라, 두 스피노사우루스가 물속에서 헤엄치는 것이 특징. 애니메이션 역시 시각효과 업계에 종사하신 분의 작품이라 상당히 뛰어납니다. 서로 몸을 맞대고, 손 대신 입으로 깨무는 방식으로 애정 표현을 하는 방식이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영상입니다. 짧은 영상임에도 그래픽 효과 역시 상당히 놀랍게 다가옵니다.

Spinosaurus fossil tail suggests dinosaurs were swimmers after all Unique among known dinosaurs, Spinosaurus had a finlike tail, which the predator may have used to propel itself through the water. www.sciencenews.org 공룡 만큼 해를 거듭할수록 바뀌는 건 또 없을 겁니다. 스피노사우루스는 지난 2014년에 새로운 복원도가 나오면서 화재가 되었지요. 물론, 그 복원도에 오류가 있긴 했지만, 이번에 발표된 기사에선 새로운 꼬리 화석 표본을 통한 새 복원도가 만들어졌다는 기사를 보게 됩니다. 스피노사우루스의 꼬리 화석 표본에서 유연한 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