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 - 킹덤 울트라 매그너스 실물 이미지

2021. 1. 14. 22:34트랜스포머/장난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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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유튜브 채널 크림직 스튜디오에서 공개된 <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 트릴로지>의 세 번째 장 '킹덤'의 웨이브 2 리더급 울트라 매그너스의 실물 이미지입니다. '시즈/포위 작전'에서 출시된 울트라 매그너스 제품과 비교가 주를 이루며, 어떻게 달라졌나를 중점으로 자료를 확인하게 됩니다.


우선, 비클 모드부터. 외계 비클에서 지구 비클로 변경됐고, 더 밝은 흰색이 사용됐습니다.

비클 처리가 아쉽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트럭 모드에서 로봇 모드의 손이 저렇게 노출되기 때문.

카캐리어를 달은 형태.

카캐리어 답게 다른 차량을 이송할 수 있습니다.

시즈 울트라 매그너스와 비교.

카 캐리어 자체는 사실상 동일합니다.

하얀 울트라 매그너스.

외관 외에도 세부 도색 처리가 다릅니다.

전면부가 바뀌어 등짐도 차이납니다.

파워 슈트를 입는 과정은 동일.

울트라 매그너스의 로봇 모드.

시즈 제품도 완성도가 높았지만, 킹덤 울트라 매그너스는 더욱 더 G1 애니메이션과 닮은 모습으로 나왔습니다. 아쉽게도 오른쪽 어깨에 그려진 오토봇 마크는 없군요.

마스터피스 울트라 매그너스와 비교 이미지.

시즈 울트라 매그너스와 비교. 가슴 부품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리툴 제품이라 그렇지 사살상 같은 구조.

얼굴을 비교하면, 킹덤의 울트라 매그너스 제품이 애니메이션에 묘사된 고글눈을 하고 있습니다.

어깨 미사일.

지구 비클에 맞게끔 리툴이 돼서 전제척으론 같지만, 세부적으로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크기는 어스라이즈 옵티머스 프라임 조형과 비교하면 이 정도.


비클 모드에서 손을 접을 수 없기 때문에, 손이 드러나는 모습은 아쉬움이 크지만, 로봇 모드의 완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동안 시즈 사양의 울트라 매그너스를 구하지 않았는데, G1 애니메이션의 울트라 매그너스가 잘 재현된 제품이 나왔다는 점에 관심이 큽니다.

제품 외에 울트라 매그너스의 캐릭터가 근래의 매체에선 친절하고 모범적인 오토봇 부사령관 보다는 철저한 군인 캐릭터에 가깝게 묘사되는 것이 아쉬운 감이 큽니다. 개인적으론 울트라 매그너스를 군인 보단 친절하고, 로디머스 프라임에게 부족한 점을 채워주면서 로디머스가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게끔 이끌어주는 역할을 해줘야 캐릭터가 더 빛나준다고 생각하는데, 완벽한 옵티머스 프라임 밑에 있는 매그너스는 너무 군인의 면만 강조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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