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워즈 - 데이비드 케이가 읽는 비스트 워즈 코믹스

2021. 3. 1. 23:21트랜스포머/비스트 워즈 - 비스트 머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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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방송을 위해 <비스트 워즈> 코믹스 아티스트 조시 버챔이 특별히 그린 일러스트.

2021년은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다시금 활력을 불어넣었던 애니메이션 <비스트 워즈>가 2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틀랜스포머에 있어서 기념비적인 해라 그런지 <비스트 워즈>의 메가트론을 맡은 성우 데이비드 케이가 25주년을 기념하는 방송을 열었고, IDW 코믹스에서 새롭게 발간한 <비스트 워즈> 코믹스의 메가트론의 출연 페이지를 낭독하는 방송을 했습니다

2월 13일에 했던 라이브 방송에선 데이비드 케이의 만담이 주를 이뤘고, 만화 읽기는 중요 이벤트인 만큼, 마지막에 다뤄졌습니다. 라이브 방송 풀 영상을 별도로 첨부해두지만, 메인 이베트라 할 수 있는 코믹스 리딩 파트는 별도로 게시하게 됩니다.


트라이프레데커스 평의회와 이야기를 나누는 갈라바→메가트론. 데이비드 케이 혼자 낭독하기 때문에, 램 혼과 시 클램 역시 데이비드 케이가 담당했습니다. 당연하지만, 전문 성우 답게 캐릭터 연기 방식을 차별화 했습니다.

다크사이드가 지구에 추락했을 때를 그린 이슈 1의 마지막 장면. 타란튤라스 역시 데이비드 케이가 담당했는데, 타란튤라스 특유의 똘끼와 말투가 잘 재현됐고, 메가트론 역시 특유의 카리스마가 여전합니다.


데이비드 케이 트위터 간판 이미지. 케이의 대표작이다.

데이비드 케이은 유튜브 계정을 통해 오랫동안 크리스마스 인사를 <비스트 워즈> 메가트론을 연기하며 팬과 소통하기도 했는데. 25주년이 되는 해에 공식은 아니지만, 짧막하게 메가트론의 모습으로 복귀한 것이 기쁩니다. 비스트 메가트론은 <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 트릴로지>의 마지막 장 '킹덤'에서도 등장하겠지만, 작품 특성상 기존 성우가 복귀하지 않듯이, 본편에서 등장하진 않을 겁니다. 그래도 비공식적이긴 하지만, BW 메가트론의 연기를 오랜 만에 들을 수 있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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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레디머스2021.03.02 22:26 신고

    25주년을 맞아 다시금 듣는 데이비드 케이의 메가트론에 여전하다는 것에 감탄하면서 프레데커스 의회와 타란튤라스 등 비스트 메가트론과 접점이 많다고 한다면 많다고 할 수 있는 캐릭터들의 연기 역시 위화감 없이 잘 어울리는 것을 보고 다시금 성우 세계의 신비함에 감탄하게 되네요.

    비스트 메가트론 외에 아마다의 메가트론/갈바트론 역시 연기한 적이 있는 만큼 프랭크 웰커의 메가트론이 산전수전 다 겪고 극단적으로 변한 장성 같은 느낌이라면 데이비드 케이의 메가트론은 고풍스러운 귀족 느낌이 들면서 자신은 특별하다고 믿는 특유의 광기와 오만함을 품위로 감추는 모습이 연상되네요.

    P.S: 오리지널 비스트 워즈에서 게리 초크가 스케줄 상 섭외하지 못한 프랭크 웰커를 대신해 G1 메가트론을 연기한 적이 있는데 애니메이티드에서 데이비드 케이가 옵티머스 프라임을 연기한 걸 보면 참 아이러니한 배치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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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로즈 나이트메어2021.03.02 22:36 신고

      총 네 명의 캐릭터를 모두 위화감 없게 연기하는 모습에 정말 놀랐답니다! 역시 연기력 내공이 어마어마하신 것도 있으신데, 타란튤라스를 이렇게나 잘 연기하신 점에 놀랍니다.

      확실히, 웰커옹의 연기와 케이의 연기 방식이 좀 다르지요. 웰커 옹은 <트랜스포머 프라임>과 <트랜스포머 데바스테이션>에서 현대에서 재해석된 메가트론 캐릭터도 잘 연기하셨는데, 케이의 메가트론은 특유의 존재감을 어필하는 연기가 인상적입니다.

      p.s. 캐스팅 관련 비하인드를 추가로 알아보니, 당시 <비스트 워즈> 제작진이 최종적으로 웰커 옹을 캐스팅하지 못 한 이유는 스케줄 외에도 비용 문제 역시 있었다는 이야기를 알게 됩니다. 최소 녹음 비용을 제작진에서 제시하지 못 했다고 하더군요.

      데이비드 케이의 젊은 옵티머스 프라임 연기도 인상적이었지요. <애니메이티드>의 메가트론인 쇼크웨이브 성우로 유명했던 코리 버튼의 연기도 인상적이었지만, 케이의 옵티머스는 여러모로 반전이었다고 할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