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 - 사건부 가챠를 돌려라!

2021. 4. 28. 18:35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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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4월 28일. 게임 <Fate/Grand Order>의 콜라보 이벤트가 시작됐습니다. 타입문의 라이트노벨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와 페그오의 콜라보 이벤트로 <레이디 라이네스의 사건부>를 시작합니다.

모바일 게임에서 이벤트하면 뭘 합니까? 당연히 가챠를 돌려야죠(…). 이 게임성 없는 게임에서 낙은 캐릭터 상호작용과 가챠 밖에 없습니다…

이번 픽업 소환은 루비아젤리타 에델펠트의 빙의 서번트 아스트라이아와 '레이디 라이네스'인 사마의(라이네스)가 대상.

인도 스토리와 수영복 서번트를 위해 돌을 최대한 아껴야하니, 연차 소환은 5회로 제한을 둡니다.


호부를 4개 썼지만, 이벤트 예장조차 주지 않습니다. 호부 운은 5성 킹프로테아로 다한 것일까……

 

첫 10연차 소환. 4성 이벤트 예장이 두 개 나왔고 픽업 대상이기도 한 찰스 배지지가 나왔습니다. 통째로 삼키는 미역 인형은 조롱하는 것일까?

10연차 소환 두 번째. 3성 이벤트 예장과 5성 이벤트 예장이 하나.

10연차 소환 세 번째. 3성 이벤트 예장이 둘. 3성 서번트만 잔뜩 받았습니다.

띠용~????

10연차 소환 4번째에서 라이네스가 소환!.

총 4호부 120돌에 무사히 뽑는데 성공!

얘를 뭘로 불러야하나……

이벤트라 그런지 마이룸은 열차 객실로 바뀌었습니다.

이벤트 스토리. 아무리 봐도 엘멜로이 2세가 맞군요?

교환 아이템 상점이 점원이자 이번 이벤트의 배포 서번트인 그레이.

남은 경험치 카드를 긁어모아 라이네스는 폭풍성장시켜줍니다.

스킬도 올려준다!

앗… 재료 부족……

FGO를 꽤나 불성실하게 임했던 탓인가…

스토리 초반부터 낯이 익은 사람이 쓰려졌다! 그냥 시체인 것 같다……


아스트라이아는 성능이 괜찮은 편이나 최종 재림을 제외하면 일러스트 퀄리티가 아쉬운 구석이 있어서 포기. 아무래도 루비아란 캐릭터를 아직 좋아하는 것도 아니라서 목표로 설정하지 않았습니다. 라이네스나 그레이 역시 아직 <로드 엘멜로이의 사건부>를 접하지 않아서 매력을 알지 못 하긴 하지만, 라이네스는 아무래서 서포터로서의 성능이 우수하고…… 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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