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조커 택배!

국내 만화 정발사 시공사를 좋아하면 외치는 시공조아. 어느 게임의 트레이드 마크를 뺏은 것 같지만 기분 탓입니다. 히오스는 죽었어, 이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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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하니 함께 온 <슈퍼맨의 아들> 1권 표지가 달린 클립.

이것이 만화다!

<배트맨 세 명의 조커>의 표지.

황금기 시절 조커, 킬링 조크 조커, 가족의 죽음 조커들을 함께 배치한 표지입니다.

 

세 명의 조커는 누구인가?

어떻게, 어째서인지는 이해할 수 없지만, 배트맨이 평생 쫓았던 인물 조커는 하나가 아니라 셋이었다. 이 믿을 수 없는 사실을 마주한 다크 나이트는 조커의 만행이 낳은 피해자인 바바라 고든, 제이슨 토드와 함께 마침내 이 광인을, 그들 모두를 물리치기 위한 마지막 여정을 떠난다.

제프 존스(둠스데이 클락, 배트맨: 어스 원)와 제이슨 파복(저스티스 리그: 다크사이드 워)이 최근 몇 년간 가장 큰 기대를 모은 코믹스 이벤트를 위해 다시 뭉쳤다! <배트맨: 세 명의 조커> #1-3 수록.

진짜 판 깔았을 때 만큼은 전설이었던 <세 명의 조커>. 그래도 내용이 궁금하니 사보는 흑우 독자입니다.

같이 동봉된 <배트맨> 이슈 1호.

배트맨은 본래 <탐정 만화 Detective Comics>에서 연재되다가 단독 타이틀은 나중에서야 나왔습니다. 현재까지 <탐정 만화> 시절부터 출연한 악당은 배트맨의 정체를 알고 있다고 주장하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휴고 스트레인지 뿐.

만화책에서 수록된 배트맨의 탄생 과정.

원수를 찾아 복수하는 것이 아닌, 범죄와의 전쟁을 결심하는 브루스 웨인은 떡잎부터 다르다!

조커, 그 최초의 등장이 수록된 만화. 배트맨과 천재 소년 로빈이 첫 타이틀에서 만난 적은 다른 누구도 아닌 조커였다!

지금 구매하시면 그 전설의 시작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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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만화책 구매! 사실 <시크릿 워즈>와 <울트론의 분노>를 올해 중으로 구매하긴 했지만 <할린> 이후 오랜 만에 DC 코믹스 만화책을 구매하게 됩니다. 블랙 라벨 라인으로 나온 탓에 정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오랫동안 뿌린 떡밥이라 흥미를 자극하는 내용입니다. 솔직히 뇌절맨 취급 당하는 웃는 배트맨 보다 나을 거라 믿는 것도 있고……